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의 한 사진작가 최근 현지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백호 한 마리가 그런 모습을 취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했다.
더욱이 사진 속 새끼 백호는 영롱한 푸른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완벽함을 더했다.
당시 1시간가량 그 백호를 촬영했다는 그는 이들 새끼 호랑이들은 장난이 너무 심하고 활동적이어서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호옹이의 유래
타칭 김화백이라 불리는 만화가 김성모의 작품에 있는 대사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으아아아!!'라는 대사를 세로로 돌려 본의 아니게 '으아아아'라고 보이지 않고 마치 '호옹이'라는 글자로...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