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 간략?하게 서술 액정이 깨져서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교체 받고나면.. 액정 디스플레이가 핵심이라서 한 10~20만원 들거 같았는데.. 8만 8천원 밖에 안 한다고 함(옹!? 싸..싼데!?) - 갤3 기준 AS직원이 물어봅니다... "수리받고 남은 액정은 챙겨드릴까요?" (이걸 왜 묻지? 일단..) "네. 주세요" "그럼 여기 받았다는 사인 좀 해주시고 가져가세요" 쫄래쫄래 수리받고 파손 되었던 액정을 새 액정 박스 작은거에 담은거 들고 나오면 왠 폰팔이 같이 생긴 형님들?이 우르르 달라 붙어서 "형님~(당신들이 형님으로 보이는데?) 파손액정 파세요~" 이런 시츄에이션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되냐면 파손액정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 액정요... 왜냐면 삼성만이 아몰레드 고급!? 액정이기 때문이죠 나머지 회사 액정은 어차피 전세계에서 매입가능하고. 삼성폰은 역시 한쿡인들이 많이쓰고 중국에서도 많이 쓰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 매입해서 폰수리 수요가 많은 중국쪽에 수출? 하는겁니다 이렇게 요즘 중고폰 수출?보다 삼성액정 수출?이 더 짭짤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뿔난? 소비자들이.. "삼성 니들이 수리하고 남은 파손액정가지고 뭐하냐?" 항의해서 삼성 액정교체 비용이 약간 낮아졌습니다(맨 윗줄.. 10-20만원 줘야 수리가능할줄 알았는데 갤3액정 수리비용이 8.8만원으로 내림) 그러고도 수리받고 파손되어 있던 액정도 돌려받아서 팔수도 있고요....... 어떤 기자가 혹은 어떤 사람이 맨처음 쓴 말인지는 몰라도 파손액정도 팔아서 사용자의 "깨진 마음" 까지도 약간의 힐링 받도록 하세요~ 서비스센터 앞에 진 치고 대기해서 후려치는 업자보다는.... http://www.액정나라.com/ 여기는 지점도 많고 티비방송까지 나오고 그나마 양심적인 곳인거 같네요 하지만 의외로 조건이 이상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엄청나게 심각하게 파손된거라도 상관없지만......... 화면의 색깔 같은게 변했다던지 잔상이 있으면 매입이 안되거나 차감이 됩니다.. 액정이 깨진건 보통 앞에 강화유리 창 같은것만 깨진고 액정은 멀쩡합니다.. 그래서 그런거고 침수 등 색이 바랜건 아마.......... 매입 안될겁니다.. 그건 확실하게 액정이 맛간거니까요(그래도 문의는 해보세요) 갤3 기준으로 설명하면 8.8만원 들여서 액정 교체하고 최고 7만원에 팔아서.. 실제로는 1.8만원만 지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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