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내 친구는 정말 복 받았다. 일찍 사고쳐서 군대가기전에 애낳고 결혼한 녀석이 있는데 군대도 늦게갓어 25살에 갔는데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재수씨 보면 진짜 나도 저런 여자 만나야지 생각한다. 솔직히 결혼할때만 해도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다들 그렇자나요 20~21살때는 이성이라면 눈뒤집혀서 치마만 두르면 다 좋고 그렇자나요 더구나 그 여자애가 정말 좋아햇는데 적극적으로 들이댓는데 남자가 안넘어가겠나.. 우리도 어려서 미주가리니 메주니 뭐니 그런여자 만난다고 뒤에서 그놈 호박씨나 까고 앉았는데 나중에 나이 먹고 서른이 넘으니 이제 알겠더라.. 요리 잘하고 내조있는 여자가 최고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