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살아있는 토끼에서 적출한 심장이 외부에서 뛰고 있는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피를 펌프질하며 정상작동 하고 있습니다.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심장에 부착한 전기막 덕분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동일한 속도로 뛰게 만들어 당신의 생명을 살릴지도 모릅니다
우선 토끼가 살아있을때, 단층 촬영을 통해 3D 모델을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전기막을 제작하기 위한 틀을 만듭니다.토끼에서 심장을 적출한 다음에는, 제작한 전기막을 씌우고, 지속적인 속도로 뛰게 만듭니다.
오늘은 뉴스에서 3d 프린터 기술로 아기병을 고쳤단 소식을 듣고
이젠 전자심장이라니
100년후엔 아주 그냥 생각만 해도 인간의 진보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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