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 슈ㅣ발년아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떻게 헤어지자고 말할 수가 있어.. 난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되는데.. 벌써 헤어진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난 3년 동안 단 하루도 니 생각을 안 한 날이 없다..
돌 : 돌아와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