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심한 고심끝에 위화도회군으로 정권을 잡고 한반도에 새로운 나라를 새우니 그가 바로..
태조 이성계
새로운 나라를 열었으나 자식들의 등쌀에 밀려 왕자리도 버리고 함흥으로 가서살다가 다시 한양으로 와 자기 아들을 용서해주는데 그 아들이 바로
태종이방원.. 그 역시 북괴 돼지는 상대가 안될정도로 자기 이복형제 다죽이고, 처남 다죽이고.....
그 업보로 죽어서 다시태어나는 인물이...
조선왕 최고의 악당인 연산군...희대의 폭군으로 변신!
하지만 그 업보를 반성하고 갚으려고 태어나는 인물이 바로..
민족의 영웅! 이순신...
하지만 그는 너무 힘든 모진 인생을 버티며 살아왔다.
그 인생의 보상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그나마 제일 괜찮은 개혁가로 태어나 조선의 부정부패를 엎어버리고
정권을 잡는데 그가 바로 흥선대원군 이하응. 하지만 말년에 쇄국정책을 펼치며 며느리한테 정치적으로 패하며..쓸쓸한 죽음 맞고..
결국엔..
현대에와서 레고가 됩니다.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