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게임을 개발하는 피닉스 인터렉티브의 공동 설립자는 실제 악마가 자신들의 게임이 개발되는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피닉스 인터렉티브의 '성경 연대기 : 아브라함의 부름'은 킥스타터에서 1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을 실시했지만 실제 모금액은 19,000달러였다.
게임 개발이 취소된 이유가 사탄 때문이라는건 25년 경력의 기자조차 처음 들어본 이유라고.
게다가 그들은 GTA 같은 게임들을 말세의 징조로 보고 있으며 대중문화들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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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샷에 나와있는 그림은 성경의 한 장면으로
뒤에서 불타는건 소돔과 고모라
뒤에서 허연 동상이 된건 롯 마누라이고
남은 아버지 롯과 그의 딸 2명은 후에 3P를 하게 된다는 건전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