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이 매직을 올리셔서.. 저도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중학생때 그때만해도 대우 자~~알 나갈 때,
국내 최초 펜티엄 완성품이 출시되어서 당시 저 비싼 가격에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컴퓨터 입니다.
친구가 뉴텍486으로 기세등등했을 때, 펜티엄이라고 들어봤나? 라고 맞대응 했었던 기억이...
삼국지3, 대항해시대2, 건쉽2000등의 게임을 밤새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헥사 써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윈도3.1로 3X3 아이즈 삼지안 변성 인가? 하는 겜 할때는 정말 신기했었는데..
(기술 쓸때마다 동영상이 나왔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