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인사이트 광고 게시물 무작위로 올라왔을때...
막 여자들이 다리 벌리고, 가슴 주무르고, 이상한 포즈 잡고... 아무튼 그런 사진들이 많았어요.
기억하시나요? ㅋ
그런데 릭코님이 그 사진을 이렇게 재탄생 시키셨죠.
여자 1번
'다차려놓은 밥상에 누가 재를 뿌릴 것인가.'
여자 2번
" 오빠. 나한테 미안할 정도로 잘해줘 .. "
여자 3번
" 물러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 !! "
여자 4번
" 나 오늘 그거 입었다... "
여자 5번
" 남자는 여자의 앞모습에 반하고, 여자의 뒷모습에 상상하게 된다 "
여자 6번
" 내가 가진 무기는 이거야 "
여자 7번
" 오빠만 나에게 관심있게 다가오는것이 아니야.. 훗 "
여자 8번
" 오빠의 오감을 자극할 만한... 그런 유혹을 시작해 보겠어 "
여자 9번
" 이론은 이제 끗( 웃음) ., 실전으로 해볼까??!! "
여자 10번
" 순순히 내놓으시지? "
여자 11번
" 탄산처럼 톡 쏘는 그맛을 ~ "
여자 12번
" 칼을 뽑는 순간 우린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거야 "
저 프로필 문구는 제가 썼습니다 ^^;;
저도 성인광고가 너무 많아서 짱공유 떠날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좋은 분들이 많은 짱공 ^^
남은 하루 분노하기 보다는 기원하면서 엽게 활동 마칩니다.
내일봐요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