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3&dirId=314&docId=347253
여기서 퍼왔습니다.
사진은 렌즈 때문에 굴절이 있어서 아니다
거울로 보는 내 모습이 진짜다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쁘당님께서 꼭 이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이쁘당님께서 하신 질문은
제 친구는 거울로 봤을때나 사진으로 봤을때나 얼굴이 똑같아보여요~ 하신 글이었죠
이쁘당님께서 친구분을 봤을 때 느끼신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사진이랑 거울이랑 다른가요?
이 질문은요
본인이 본인 얼굴을 보셨을 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보는 내 모습이지
남이 보는 내 모습이 아닙니다.
글이 길다면 굵은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Q. 거울, 사진, 다른 사람의 시작 중 진짜는 무엇인가요?
A. 거울과 사진 사람의 시각 중에서 진짜의 모습은 사람의 시각 입니다.
사진과 거울에는 광학적 원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은 좌우가 바뀐 자신의 동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거울로 본 자신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 자신의 모습도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모습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이상하게 나온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죠.^^
어떤 사진을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지 모르나 사진에는 광학적 원리에 의해서 다르게 나올 수는 있습니다.
예로 님께서 카메라를 손에 들고서 셀카로 사진을 촬영할 경우에, 얼굴을 정면으로 카메라를 보고 촬영하면 코는 크게 귀는 작게 나오고, 얼굴을 약간 옆으로 돌리고 촬영하면 가까운 쪽의 볼과 눈은 크게 먼쪽은 작게 나오고, 턱을 들고서 촬영하면 가까운 쪽의 턱은 크게 먼 쪽의 이마는 작게 나오게 되는 것은, 사진 촬영용 렌즈의 초점길이가 짧으면 짧을수록에 왜곡수차(디스토션, 실상의 변형, 자동차 빽미러나 도로 급커브길의 볼록 거울 효과)크기 때문에
셀카로 촬영한 사진은 진짜의 모습이 아니라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동네사진관이나 사진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자신의 사진에 모습이 이상하다면,
님의 사진을 촬영해준 사진가의 실력이 없어서 님의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으로 보셔야 할 것입니다.
동네사진관에서 1만원 정도주고 촬영한 님의 증명사진을 1998년에 주민등록 일제 갱신하면서, 동직원이 몇시간 교육받고서 촬영해준 증명사진의 수준과 비슷할 정도라면, 그 사진관은 사진실력이 없다고 보셔야 하고 사진업을 하시지 않아야 할 분이 사진관을 한다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사진관을 오래하신분의 사진의 품질 수준이 몇 시간 교육받고서 촬영해준 수준과 비슷하다면, 그 사진관을 운영하시는분은 사진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전혀하지 않았다는 증거 사진의 품질 수준 일 것입니다.
위에 언급드린 정도의 실력으로 촬영한 사진도 엄격한 의미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은 아니라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요약 : 전문가가 아닌 실력없는 사진사가 찍은 자기 사진도 실제 모습이라 생각하지 말것!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볼 때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하시게 되는 것은
칸트의 미학에 취미 판단론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것에, 관심이 집중 되는 현상이 있어서
초보 사진가들의 경우에 야외에서 인물사진을 촬영 할 경우에, 초보사진가의 관심이 인물에 집중이 돼서
배경에 쓰레기 통이나 불 필요한 배경을 정리하지 않고서, 인물사진을 촬영해서
사진의 화면이 깔끔하지 않고 어수선하게 촬영돼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치로 자신이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볼 때는
자신의 얼굴 전체의 모습을 보기 보다는 눈을 크게 떠본다 든가 입가에 미소를 지어본 다든가 해서,
부분 부분의 자신의 모습을 편집하고 모아서 괜찮다고 보는 경향이 없다고는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로, 사람의 뇌가 자기 모습을 몇 배 정도 아름답게 생각한다는 설은 뇌가 익숙한 부분을 주로 보기 때문에 어떤 모습이 가장 예쁘고 멋있는지 본인 스스로가 뇌의 관점에 맞추어 얼굴을 비추어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추가!
거울과 사진에는 빛의 직진 굴절 반사 회절 간섭 등등의 광학적 원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직진 반사 굴절의 영향에 따라서 차이가 나고 빛이 비치는 방향과 비율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1, 거울은 완전 평면 거울, 볼록거울과 오목거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는 평면거울이 있고 볼록 거울은 자동차의 빽미러와 커브길에 설치되어 운전자가 많이 보는 거울인데 왜곡(디스토션)이 곡율에 따라서 보는 모습의 왜곡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목거울은 망원경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반사 망원렌즈에서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을 조합사용해서 렌즈를 제조하는데 사용 되고 있으며 오목거울의 곡율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은 다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는 보편적인 거울은 평면거울인데 평면거울도 큰 거울에서 평면율이 떨어지는 거울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을 해서 평면율이 좋습니다.
완전 평면 거울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일 수가 있는데 전신을 볼때 좁고 세로로 긴 거울로 보면 키가 커 보입니다.
완전한 평면거울이라는 전제로 순광으로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좌우가 바뀐 자신의 동 영상을 보는 실상이고 또 광선의 방향과 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이고 미학에서 취미 판단론이 있는데 사람은 자기가 관심이 집중한 것에만 관심이 집중해서 본다는 뜻인데 거울로 자신을 보면서 눈도 크게도 떠보고 얼굴의 방향도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면서 좋은 모습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의 실상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2, 사진에서 보는 자신의 모습은
렌즈에 따라서 어안렌즈나 광각 렌즈거나 표준 렌즈라도 촬영거리가 가까우면 왜곡(디스토션)수차가 있는데
왜곡이 없고 순광이고 촬영자가 대형 카메라인 뷰 카메라에서 무브먼트로 조작을 하지 않고 2m 이상의 거리에서 왜곡이 없게 순광으로 촬영이 됐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정지된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자신이 거울로 보는 모습은 동 영상이라 미학의 취미 판단론에서 처럼 좋은 쪽으로 편집해서 기억을 하고 고정된 상을 보면서 자신이 거울로 본 모습과는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요약 : 사진이랑 거울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칸트의 미학적 관점과 좌우대칭이 바뀐 이질감에서 오는 생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상사진작가는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에 얼굴의 형과 체형을 관상으로 성격까지 파악해서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고려해서 포즈나 얼굴의 방향과 기울기를 시각디자인적으로 연출하고 조명의 각과 비율을 조절하고 사진에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뷰 카메라의 무브먼트까지 활용하고서 인물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서 프로이드(체면술) 기법을 활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각 개인의 개성의 멋과 매력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혼을 느낄 사진으로 표출해서 보는이에게 호감을 주는 사진이 되고 자신도 보면 볼 수록 정이가는 사진이어서 오래 오래 간직하고픈 사진이 되고 사진작품적 가치도 있는 것입니다.
요약 : 잘 찍은 사진은 본인의 분위기, 성격, 외형을 모두 살려주기 때문에 '잘' 나온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3, 거울에서는 완전 평면이라는 전제로 사진에서는 왜곡과 무브먼트 조작이 없이 순광으라는 전제로
거울에 모습은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자신의 동영상의 모습이고 사진도 왜곡이 없고 순광(인물의 정면광)으로 무브먼트 조작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는 고정된 실제 모습이고
자신이 거울로 본 모습과는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정지된 사진이라서 이질감을 느낄 수는 있으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실제 정지상의 모습 입니다.
참고가 되셔서 거울과 사진의 광학적 원리를 아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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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것 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