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blog.naver.com/kktpdus1432/60214211697
2차 출처 오늘의 유머
도와주세요
그후 자기 아버지 남성고시텔 열쇠를 받아와서는 남자 두명이서 동생을 납치해감금함 감금후에 피해자인 동생은 의식이없어 무슨일을 당햇을지도 모름 검사결과는 안나왓지만 시간이 지낫을때라 확인불가능 감금당한동안 소화기,유리컵 등으로 머리부분을 내려찍고 피가 흘러넘쳣다함 플라스틱태우면 불똥떨어지는거로 온몸에 손에 담배빵처럼 찌져놧는데 얼마나 뜨거웟겠어요 다죽어가는 사람에게. .. 이거뿐만아니라 감금한동안에 아무것도 물조차 못먹게하고 구타폭행이 지속됫습니다 8일동안말이죠 사람이 할짓이 못됩니다 같이 살아숨쉬고 자기하고싶은거 다하고다니는건 못보겠습니다. 그렇게 8일까지 제동생은 생명의위협을 느끼며 고통속에 혼자잇을때 마침 아무도없는 타이밍에 문을열고 뛰쳐나와 지나가는사람에게 쓰러진채로 발견이되 후송왓습니다. 울산병원에잇다 혈액투석이힘들다하여 대학병원까지 트랜스퍼시키고 후송해 고비는 넘겼습니다 그후에도 이주는 폐에 물이차고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며 혈압도 190까지도 올랏엇습니다. 그러다 어제되서야 팔수술을하고 나왓습니다. 지금도 기력이없고 밥도못먹고 자다가도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살인미수입니다 아니 살인맞습니다 의식없는아시를 유기하고 추가적인 감금폭행 죽이려한거 동생이 운이좋아 살아낫지 살인범이나 다름없습니다
그후 부모님들이 찾아오더군요? 다같이 모여서 무릎꿇고 사죄하는데 가해자녀석들은 가만히 보고만잇더군요 말한마디없이 그와중에 웃긴게 자기네 아들은 곧 군대도가야하고 할게 많답니다 원래는 착햇다고 남의집 귀한자식은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있는 딸얼굴을 못알아보게하고 눕혀놓고 자기네들은 잘키워야한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병원까지 찾아와서 누워잇는동생에게 카드는 니가줫냐 우리아들이 뺏어갓냐? 이런걸 물엇답니다 그말듣고 바로 쫒아냇는데 어이가없더군요ㅋㅋ 자기들 자식은 형량 어떻게든 줄여보겠단속셈? 경찰서간지 몇일안되서 변호사도 삿답니다 어떻게든 해보려고ㅋ 병원에서 쫒아내고 담배피러가려는데 가해자 남자두명이 장난치면서 키득거리고 지나가는겁니다 진짜 그때 죽여버리고싶엇는데 옆에 형사들도잇어서 멱살잡고 몇대 때리기만했습니다 그때 그냥 똑같이 만들걸... 아직도 후회합니다. 갑자기생각낫는데 얘들 경찰서가고 하루후에 삼촌이라는사람에게 협박도받은적 잇엇네요
누군지 신원도 안밝힌채 무턱대고 합의하자고 자기도 아는경찰 인맥들 많다고요ㅋ 나참 ㄱㅣ가차서 그거 녹음을 햇어야햇는데... 글쓰다보니 분통이 터지네요 조사가 됫는지는 모르겟지만 그전부터 지속적인 폭행도 있엇다고합니다 솔직히 전 경찰 못믿겠습니다 대충하는거같고.... 막무가내식 등 한번은 담 배빵잇는거같다고 몇번을 말해도 대답이없엇고 변호사사무실에 문의하러갓다가 가해자 아버지가 열쇠제공한것도 공범의 의혹이잇다고하여 말해놔도 답못받앗고 환자생각은안하고 자기들 멋대로 시간정하고 찾아와 말도하기힘들고 정신없는동생에게 빨리조사하고 끝내려하고 심신이 안정될때 조사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끝내 팔수술하기전에 조사는 받아갔습니다
벌써 병원비가 천만원이 넘었습니다 저희에겐 부담이되어 합의를하랍니다 원래는 해바라기 여성센터에서 일단 병원비 지원형태로 알아봣으나 성폭행의 흔적이없어 지원하기 힘들답니다 혹시 이런일로 지원을 받을수있는기관이 있는지, 3명마저 구속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글이 이슈화되었으면합니다. 내일은 방송국에다 제보하려합니다 세월호사건때문에 제보도 안받으려하던 방송국도 밉습니다.
4월은 안 좋은 일들이 많군요. 모두 도와주세요..... 많은 페이지관리자분들 기자님들 부탁드립니다 도움에 필요한건 메세지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피해자인 저희동생은 아직도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저희가족들 모두 밥도잘못챙겨먹고 일도 잠시접어두고 병원을 왓다갓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저렇게 돌아다녀서 되겠습니까? 억울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