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봤을때 빨대구멍 크기만한 깜깜한 영역(보름달 면적의 1/10, 하늘 전체 면적 중 1/13,000,000)을 허블망원경으로 오랜시간 노출하고, 또 노출한 사진들을 모아 겹쳐놓은 사진입니다. 이는 빅뱅후 8억년이 지나 생성(그러니까 120억년 전...)된 은하들의 영역으로 대략 10,000개 정도의 은하가 이 사진 안에 잡혔습니다.
▲울트라 딥 필드 영역.
▲저만치 멀리있는 영역을 찍은 겁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 이르는 우리은하(태양계는 은하계의 외곽에 위치해 지구에서 우리은하의 측면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의 합성사진. 태양계는 저기서 박테리아 크기의 점만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