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에 들려서 라면 좀 먹고 있는데
바로 옆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 두명이서 폰으로 무도를 보면서 대화는 나누는데
후보단일화는 머네 선거방식은 머네 선거일은 언제네 하면서 서로 대화를 하더군요
비록 예능투표라지만 이런식으로 학생때 투표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투표와 같은 방식의 투표를 경험해보는건 분명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도 이번 선거편 재미와 공익성 모두 만족시키는 모처럼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