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40526002904999
중동 순방에서의 파격 행보
1. 이스라엘 텔아비브 안 거치고 바로 헬기 타고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로 진입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옴)
2. 차를 타고 가던 중 분리 장벽 앞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벽을 잡고 기도
(벽에는 '팔레스타인에게 평화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음)
3. 구유 광장에서 미사를 마친 후, 가난한 기독교인 가족들과 식사
4. 요르단에서는 요르단 국왕의 만찬을 사양하고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냄
5. 신변의 위협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 차가 아닌 일반 차로 방문
6. 이번 순방에는 다른 종교를 가진 2명과 동행 (교황 공식 대표단에 다른 종교인이 포함된 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