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2008년 수원 블루윙즈와 서울 FC의 K리그 경기에서 일어났다.수원의 골키퍼를 상대로 서울의 선수인 기성용이 골을 넣었는데 이운재를 조롱하는듯한 세레머니를 함.저 세레머니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토고의 쿠바자 선수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골을 넣고 했던 깡총 세레머니를 따라함.당시의 골키퍼가 이운재였기 때문에 이운재를 조롱하기 위한 세레머니였음.저때 당시 기성용의 나이 20살... 이운재 36살. 축구계 대선배이자 국가대표팀의 대선배에게 이런 조롱을 할때부터 얘는 정신이 나간걸 직감함.. 하지만 후에 수원은 기성용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그 후에 만난 K리그 경기에서 수원이 골을 넣고 선수들이 기성용에게 도로 조롱을 돌려줌.토고 세레머니를 펼치는 서동현, 김대의 선수에게 지아 아빠가 볼링공을 굴리듯이 행동을 취하고선수들이 넘어지는 세레머니로 복수. 이때 당시에는 기성용이 그냥 아 철없어서 저러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진심 싸이코패스 같다... 일부러 남들 알아달라고 어그로 끌어놓고 그게 얘기가 커지면 "헐 그런뜻 아닌데여? 왜 오해?" 이러고 빠져나가길 반복하다가SNS로 최강희 감독 조롱한 증거가 나오면서 걸렸지...진짜 솔직히 이천수는 대놓고 까불고하지만얘는 아닌척 하면서 알아주길 바라면서 불만 표출해놓고 아닌척 빠져나가는거 보면 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