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대화명으로 대화를 걸어왔습니다.
제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야~~~" "바뻐?"
그러나 그 지인은 저보다 동생 ... 형이라고 해야지...
이거 해킹인가부다...생각하고 대포 통장이 들어날때까지만 놀아 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계좌나 불러 ... 라고 하고 저의 계좌는 안알려 줍니다.
대포 통장이 나타나고 저는 네이트온에 두번에 걸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찬찬히 보니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네이트온의 그지인은 사진이 있는데 요놈은 없는거죠?
확인해 봤더니 ..저랑 친구가 아닙니다. 헐~~
대화명만 바꿔서 ..한거에요..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짱공 형동생들은 이런일 당할일이 없겠지만서도..
어리숙하신분은...쿨럭~!!! 조심하시라고 올려 보아용...
요약)
1. 네이트온으로 친구가 돈을 달라함.
2. 대화명만 친구고 확인해보니 친구가 아님
3. 캡처 하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