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1(퍼스트 어벤저) 이후의 에피소드 내용입니다.
상부의 지시가 내려지면 경보가 울리고, 그 때마다 전원 기립하는 요원들.
전화로 임무장소, 추천인원들을 말해주고 요원들을 관리하는 상관은
하달받은 임무를 처리할 요원들을 뽑는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이번 임무는 인원이 2명 이상이어야 되는 것이군요.
요원중 한명인 카터를 힐끗 쳐다보고는.
역시 영 아니라는 듯한 표정으로 다른 남성요원들을 호명합니다.
카터는 자신이 호명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숨기지 못합니다.
카터에게 슬쩍 말을 건내는 플린요원.
배려라기보다는 깔보는게 느껴지네요.
어두워질때쯤 아까전 임무를 하달받았던 요원 둘이 돌아왔습니다.
임무는 실패로 보이네요.
스티브 로저스의 사진을 보며 잠시 상념에 젖는 카터.
대답도 듣지 않고는 부하들과 자리를 뜨는 플린요원.
다시금 보이지 않는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 카터.
플린의 현장보고서를 정리하기 위해 서류들을 챙기던 중 갑자기 울리는 경보.
임무하달입니다.
재빨리 전화를 받는 카터.
단신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문제의 장소로 향하는 카터.
her?
끄덕끄덕.
????
빨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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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리고 임무를 하달받을 준비를 하는 플린.
평소 임무를 내려주는 전화가 아니군요.
전화를 건 사람은 하워드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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