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브로비덴시아에 사는 호세 베르가라 아세베도는 지난 6월 7일 무시무시한 경험을 했다.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15초 만에 1층에서 31층까지 치솟아 건물 천장에 부딪히는 사고를 겪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