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12란 이름도 독특한데 그때 발견된 소행성을 뜻하는 그룹명이래요.
전처음에 이곡을 부른 사람이 여자인줄 알았어요. 왜냐면 음역대가 장난아니게 높거든요.
여자가 불러야 될 정도의 키였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남자네요!!
b612는 90년대 초반의 헤비메탈밴드입니다.
그시절에는 밴드가 유행했었죠. 지금은 많이 죽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시나위, 부활 등의 밴드가 이때의 지존이었고 b612는
그 2세대 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보컬은 서준서였는데 외모도 말끔하고 음역대가 정말 넓은 가수였어요.
대중적으로 크게 사랑을 받았다기보다는 대부분의 락밴드가 그렇듯 매니아적인 측면이 많았죠.
그래도 이곡만큼은 대중적인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위에 들려드린게 2집 앨범버젼이라면
똑같은 사람이 좀더 남성스럽게 부른 버젼도 있더라구요. 되게 신기했음 ㅋㅋ
[출처] 옛날좋은노래추천_나만의그대모습 |작성자 눈맞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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