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치인 "다음 세대도 한국에 진다면 '치욕'"

찌질이방법단 작성일 14.06.11 0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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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 시장 경선에 출마한 롄성원은 타이베이시 고등학교 학부모협회 주최 행사에 참석해 "만약 우리 세대가 한국에게 진다면 이는 우리의 노력이 부족한 것지만 다음세대도 한국에 진다면 이는 ' 치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타이베이 시장에 당선된다면 이같은 일이 생기지 않게 할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미국에서 공부할 당시의 일화를 소개하며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육'이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미국에서 공부할 당시 한국 국적의 학생들은 한 반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았던 반면 대만인은 2~3명에 불과했다"며 외국에서 수학하는 학생들 수가 적은 문제를 경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롄성원은 "한국 학생들은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후 현지에서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이들은 한국의 IT업, 중공업 뿐 아니라 심지어 문화 콘텐츠 산업에도 공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를 그 사례로 들었다. 그는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 및 드라마는 대만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강타했다"며 "한국 감독과 제작자들은 모두 외국에서 교육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사람이 국민당 명예주석의 장남인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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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은 대만인이지만 정신은 중국인이다

2. 중국의 속국은 한국인데 대만인의 정신이 중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은 대만의 속국이 된다

3. 그러므로 대만인들은 한국과 동등한 외교관계를 가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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