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트나 호라 해골 성당 (해골 사원).
Kostel V?ech svat?ch.
해골 성당 (해골 사원) 은 약 4만명 분량의 해골과 인골로 내부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하 납골당은 처음부터 해골을 쌓은 것이 아니었다.
14~15세기 창궐한 흑사병의 희생자들과 후스 전쟁의 희생자들 시신이 무려 수만구.
그들을 다 매장할 수 없어 16세기 초에 어느 장님수도사가 지하 납골당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때 그는 인골과 해골을 쌓아 놓는 식으로 납골당을 만들었는데.
그 이후 1870년 린트 라는 예술가의 손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