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골 세레모니

순두부튀김 작성일 14.06.18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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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골 세레모니" 중국 신화사 '베스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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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한국-러시아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의 골 세리머니 모습을 중국 신화통신이 18일 '오늘의 월드컵 베스트 포토'로 선정했다.

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축구대표팀은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다.

신화통신이 촬영한 사진 속에서 이근호는 골을 넣은 후 가슴이 벅찬 듯 엄지와 검지손가락만 편 오른손을 번쩍 들고 왼손은 가슴팍에 올려놓은 채 환한 웃음을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대표팀은 후반 29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32·제니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승점 1점을 획득, 러시아와 조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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