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 잔혹사

신들어라 작성일 14.06.21 21:59:22
댓글 7조회 44,052추천 4

 140335554151236.jpg

좃선족이 발기 하면...



외국인 조폭의 절반은 조선족을 주축으로 한 중국계다.

외국인 조폭 4,600명 가운데 중국계는 2,300명이나 된다.

중국계는 본토 조직인 '흑사회(黑社會)' 멤버들이 국내에 들어와 여러 파를 만들면서 분화했다.

여기서 가장 강력한 4대 조직은 연변흑사파, 흑룡강파, 뱀파, 호박파 등이다.

이 가운데 현재 가장 잘나가는 조폭이 '연변흑사파'다.

'연변흑사파'는 2001년 흑사회 행동대장 출신의 양씨가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2005년 조선족 31명을 모아 흑사회를 모방한 '연변 흑사파'를 결성하고

중국인 밀집지역인 서울 가리봉동의 '차이나타운' 장악에 나섰다.

이들이 서울 차이나타운을 장악하는 과정을 가리켜 '가리봉 잔혹사'라고 한다.

 

이들의 활동방식은 잔인하고 야비했다.

중국 흑사회처럼 등에는 칼, 다리에는 도끼를 차고 다니면서 차이나타운을 휩쓸었다.

이들은 업주와 여성 종업원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공짜 술을 얻어 먹었으며 돈을 뜯어냈다.

또 중국에서 게임기를 들여와 마작방을 운영하며 돈을 딴 사람들을 협박해 다시 가로채기도 했다.
이들의 행동은 마치 1980년대의 국내 조폭을 보는 듯 했다.

 

피해자들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못했다.

차이나타운의 한 노래방 업주는 “신고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추방되어도 중국에서 이름을 바꾸는 등 호적을 세탁한 뒤 다시 돌아올 게 뻔하다는 것이다.

업주는 그래서 "안전을 위해 방탄복을 입고 영업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피를 뒤집어쓸 때까지' 싸우는 잔인함을 보여 타 조직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들의 무서운 확장으로 일대의 군소 조직들이 하나 둘씩 무릅을 꿇었다.

드디어 2006년, 가리봉동의 맹주였던 '흑룡강파'마저 맥없이 무너졌다.

 

곧바로 복수에 나선 흑룡강파 조직원이 호프집에서 연변흑사파 두목의 배를 칼로 찔렀다.

8일 만에 반격에 나선 연변흑사파는 흑룡강파 행동대장 김씨(46)를 납치해

칼로 찌르고 발목을 부러뜨려 장애등급 5급으로 만들어 버린뒤, 돈을 받고 풀어줬다.

 

이를 고비로 연변흑사파의 존재와 잔인함이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창원 등지의 전국 차이나타운이 이들의 수중에 들어갔다.

이때부터 연변흑사파는 국내 외국인 조직에서 최강의 자리에 올라섰다.

 

2007년, 만족을 몰랐던 이들은 강남의 국내 조직에 손을 뻗치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이들은 상습적인 폭행과 갈취 등의 혐의로 두목 양씨 등 30여명이 한꺼번에 검거되었다.

이후 국내에서 연변흑사파가 사라지는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다시 재건되었다.

이들은 현재 외국인 조폭 사회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 룸살롱이나 카지노, 오락실 등에 조직원을 진출시키는 등

강남 유흥가 장악까지 시도하고 있어 국내 조폭의 아성까지 무너뜨릴 기세다.

연변흑사파는 팔 절단 250만원, 다리 절단 500만원, 살인 1,000만원 식의 청부 폭력까지 일삼고 있다.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잘되어 있다는 우리나라가 이제 외국인 조폭에 의해 점령되고 있다.

1,000만원으로 사람까지 죽이는 시대가 눈 앞에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은 2007년 기사와 2010년 기사를 혼합하여 정리했습니다.

[출처] 김정우기자 wookim@hk.co.kr / 조선일보 강훈 기자 sjchung@ch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38&aid=0000376739


http://blog.daum.net/bluenote100/4104481
외국인 이란 단어 쓰기 싫다.
한 민족의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쉐이들아 영원히 중국의
발가락 때 처럼 살아라.

140335555875869.jpg


  
신들어라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