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왠 떡이야 하고 먹었다 체함

미쳐날뛰는존 작성일 14.06.24 1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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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올리네요

저번에 한달 포인트 노리고 몰아서 열심히 올렸다가 텀블러? 이벤트 해서

포인트 조금 받은게 허탈해서 잠시 쉰거에요 ㅋㅋㅋ

 

본론으로 시작 하면 회사동생한테 들은 썰임

 

글쓰기 편하게 제가 본거처럼 씁니다

 

중학교 때

친구녀석 하교하고 가는 길이 빌라인가 원룸인가 건물 있는

사람 잘 안다니는 좁은 골목길이였는데

혼자 골목길로 가는도중 왜 그랬는지 건물 3층쯤인가를 올려다 보게 됨

 

그런데 이게 왠일 나신의 여성이 베란다에서 자길 처보는데

눈이 마주처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더랍니다

정말 속옷도 안입고 홀딱 벗은 상태

 

이친구는 나에게도 이런일이 하고 이성은 광속으로 탈출

미친듯이 그 여자 집으로 달려 올라가

 

 버파링 걸리정도로 초인종 눌러댔는데

여자가 나신으로 문열어줌

 

바로 달려들어 광기어린 첫경험을 미.친듯이 해대고

현자타임때 이런저런 대화 나누고 집으로 감

 

그런데 이게 왠일 경찰이 찾아와 강.간범호칭을 획득

 

여자랑 합의하고 학교 퇴학

 

인생젖됨 동네양아치로 지냈다고하는 슬픈이야기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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