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차 문제로 내가 지옥에서 왔다 게시물에 안 믿는 분이 계셔서 제사연도 하나 올려 보아요
재미는 없어요
차한대 주차 해놓으면 한대만 지나갈수있는 작은길에 작은 교회가 있었는데
한전친구가 그 작은길에 또 T자형길로 들어 가야 집이 있었습니다
그 T자형길이 좁아서 거기에 주차 해놓으면 차가 나가기 너무 힘든곳이였어요
대부분 길의 특성을 보고 그곳에 주차를 안하는데
그 교회 아주머니는 몇번 주차를 하셔서
2번정도 전화해서 이러저래 해서 나가기가 너무 힘들다
사정을 말하면서 말씀 드렸는데(거기 한군데 비워놔도 5미터만 더 가도 주차 할공간 있음)
3번째 또 그 아주머니가 주차하셔서(차 가지고 나갈려할때 만 3번째)
예배보고 있는 그 교회 들어가서 개쌍욕하며 한번만 더 그러면 이 교회 불싸질러 버린다며 개 난리를 피우니
그 다음부턴 그 아주머니도 절대 그 T자형 길에 주차를 하지 않더군요
한전친구가 당직으로 잠도 못자고 일때문에 나가야 할때라 확 돌아서 미친짓 한번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