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충격적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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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의 충격적인 죽음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Philip Seymour Hoffman)
2013년 23년동안 끊었던 약물에 다시 손을 대 재활시설의 도움을 받았던 그는 끝내 약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2014년 2월 2일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코리 몬테이스 (Cory Monteith)
미국 TV 드라마 '글리(Glee)'에서 핀 허드신역을 맡아 연기인생의 꿈을 이뤄가던 코리 몬테이스. 헤로인과 알코올 과다 복용으로 27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히스 레저 (Heath Ledger)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역으로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지만, 조커 역할에 헤어나오지 못해 결국 정신 착란 증상을 겪게 되면서 영화개봉 직전 사망해 전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폴 워커 (Paul Walker)
2013년 11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는 필리핀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자선행사를 마치고 지인이 운전하는 포르쉐 카레라 GT에 동승하여 돌아가던 중이었다.
제임스 갠돌피니 (James Gandolfini)
99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HBO '소프라노스'에 출연해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한 제임스 갠돌피니. 로마를 여행하던 중 심장마비로 5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2011년 27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생전 뛰어난 음악 못지않게 파격적인 행동과 기행, 마약과 음주 문제 등으로 유명했으며 사망원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
개리 콜먼 (Gary Coleman)
80년대 미국 시트콤 '개구쟁이 아놀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142cm 단신의 배우. 자신의 집에서 굴러떨어져 갑작스런 뇌출혈로 사망했다.
1980~90년대 아역스타와 틴 아이들로 전세계 소녀팬의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 배우 코리 헤임 (Corey Haim) 약물 과다복용으로 미국 LA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브리트니 머피 (Brittany Murphy)
2009년 심장마비로 3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 충격적이게도 최근 타살 의혹이 제기되었다.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20세기 후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숨을 제대로 못 쉬는 상태로 발견되어 로스앤젤레스의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심장마비로 인해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투팍 (Tupac)
흑인 음악계의 제임스 딘이라고도 불리는 젊음과 저항의 상징. 1996년 라스베가스 총격사건으로 25세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다.
알리야 (Aaliyah)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R&B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약한 헐리우드 스타
2001년 8월 25일, 버하마에서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후 고향인 플로리다로 가는 도중 타고 있던 경비행기가 추락하여 숨졌다. 스물두살의 나이였다.
팀 러셋(Tim Russert)美 NBC 워싱턴 지국장. 17년간 '언론과 만남'이란 방송의 사회를 맡았던 언론인
가족들과 이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 자신이 맡은 일요일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레프트 아이 (Left Eye)싱어송라이터이면서도 랩퍼였던 레프트 아이. 2002년 4월25일 차사고로 서른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미국 팝 가수로서 팝계의 전설적인 디바
2012년 2월 11일 그래미 시상식 전 축하파티가 있던 날 파티 도중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그래미 시상식 바로 전에 사망하여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다.
커트 코베인 (Kurt Cobain)
1994년 4월, 인기와 명예의 정점에 서있던 27살의 젊은 나이에 시애틀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안나 니콜 스미스 (Anna Nicole Smith)마릴린 먼로의 재림으로 여겨졌던 미국의 모델
약물 중독으로 한 호텔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나타샤 리처드슨 (Natasha Richardson)영국 여배우, 리암 니슨의 부인
2009년 스키 레슨을 받다가 사고가 나 이틀을 버티지 못하고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존 레논 (John Lennon)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수 중 한 사람
뉴욕 맨해튼의 다코타 아파트 앞에서 비틀즈의 팬이었던 마크 채프먼이 부인 오노 요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레논을 향해 총을 발사해 존 레논은 그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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