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 왕따문화가 진짜 없어요.

새싹반일진 작성일 14.07.08 2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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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들은 남의 시선이나 견해에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패션도 후집니다, 아예 패션이라는 개념에 대해 감이 약합니다. 뭘 입고 다니든 남의 시선에 신경 별로 안씁니다. 따라하려고도 안하고. 

또 하나의 예를 들면 혼자서 밥먹는게 너무나 흔합니다. 혼자 밥먹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왕따현상에 대해서도 남이 자신을 왕따시키든 어쩌든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제세상에서 제멋으로 삽니다. 

남들이 자신과 놀지 않으면 안노는것이지 그것에 대해 고독을 느끼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혼자 잘놀아요.ㅎㅎㅎ 

그리고 혼자노는 애에 대해서도 신경 안씁니다. 지네 서로 좋아하는 애들끼리 놀면 그만.


2: 정치적제도와 대환경.

왕따라는건 특정 사람을 왕따시킬수 있는 집단이거나 세력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독재국가에서 교육시스템 역시 독재입니다. 절대로 학교권위에 위협줄수 있는 소집단이 형성되는걸 용납하지 못해요. 몇몇이 자주 무리지어 다니면 바로 주의를 줍니다. 무리가 형성되지 못하게 하죠.


3: 중국인들의 집단적저능.

중국인들이 집단적으로 단합되어 뭔가를 하는 능력이 선청적으로 부족. 어린애들이 서로서로의 군체를 식별하고 갈라놓고 그것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그런 집단성과 조직력이 결여하기에 왕따문화가 형성될수가 없습니다. 한국처럼 선생의 지도가 없이 학생들이 자주로 동아리가 형성되고 파벌이 형성되고 왕따시키고 빵셔틀 시키고 그런 구체적인 행동력과 조직력이 형성되지 못합니다.


4: 보편적 가난.

중국애들 대부분 가정은 가난해요, 가난하기에 학생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변시킬 유일한 길이 공부입니다. 한국에 비해 적은 대학수와 많은 학생수, 진학율이 낮습니다. 때문에 절대다수 학생들은 뭐 왕따문화? 그런거 형성할 겨를도 없고 ... 오직 공부를 해야 그 가정이나 자신의 운명이 조금이나마 개변될수 있어요... 99%가 공부만을 하고 있는 학교에서... 왕따문화를 형성한다는게 불가능하죠. 그럼 잘사는 애들은? 그런 학교 안가요. 바로 유학.ㅋㅋㅋ


5: 장애인학생을 놀리는 경우 잇나?

있죠. 이걸 왕따로 본다면... 문제는 놀림받는 애 스스로는 별로 신경 안써요... 놀림 받앗다해서 자살한다는 둥 그런거 없음.

중국인들은 낯짝이 한국인에 비해 아주아주 두껍습니다.

예를 들까요? 한국인은 죄를 범하면 뉴스에 날때 얼굴 가리잖아요? 중국에선 안가려요 뻔뻔하게 얼굴 쳐듭니다. 

한국에서 거지가 아무데나 막 다니지 않죠? 중국에서 거지는 아무데나 활개치며 다녀요.

전혀 남의 시선이나 견해에 신경 안씁니다. 


6: 중국인들의 두루뭉실 문화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일처리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확실하지 않아요. 서로 두루뭉실합니다. 그래서 누구와 너무 친하고 누구는 왕따시키고 이렇게 선명하게 행동하지 않아요. 때문에 한국처럼 왕따현상이 문화로 보편적으로 번져지지 못하는것입니다. 


워싱더싱 니싱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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