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스프링
대중성만 그린데이에 비해 딸린다뿐이지 그린데이 뺨다구 갈기는 네오펑크 지존.
내한공연 올림픽 홀에서 했는데 700명도 안왔다고 함.
분위기도 안습에 관객호응도도 낮아서 역대 최악의 내한공연이라고 뽑힘.
오프스프링은 이 이후로 다시는 한국을 찾지않음.
툴
전세계에서 연주가 가장 빡샌 괴물밴드 뽑아보라면 top10에 무조건 들어갈 괴물밴드.
엇박을 너무 잘쓰고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하는데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슈퍼밴드.
메탈리카 내한할때 무려 오프닝 밴드로 나왔는데 주최측의 수준낮은 배려로
관객들 입장하는 어수선한 타이밍에 공연함.
말그대로 관객 들어오고있는데 열내면서 공연하고있던 상황.
한국에서 그닥 유명한 뮤지션도 아니고 분위기까지 그래서 최악의 공연을 펼침.
공연 끝까지 다안마치고 백스테이지가서 엄청나게 욕하고 화냈다는 후문.
역시 이 이후로 다시는 한국을 찾지않음.
슬립낫
원래 하는 장르도 대중적 장르가 아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수능시즌에 내한을 함.
관객 몇백명밖에 안왔고 당시에 인터뷰하러 간 리포터가
한국에 중요한 시험이있는데 그 시험때문에 표가 많이 안팔렸다. 이렇게 설명해줬고
슬립낫은 아그래여? 다이해합니다 하고 쿨하게 이해했지만
안습한 규모에 공연이 그냥저냥 마무리됬고 다시는 한국을 찾지않음.
RATM
알만한 사람들을 다아는 메탈계의 살아있는 분노.
2000년대 세계 3대기타리스트 중 한명이 몸담고있고 근래 간간히 재결성 공연을 하는데
할때마다 수많은 인파들이 아악 이게 꿈이여 생시여하고 운집하는 세계적 밴드.
한창 잘나갈 시점에 몸소 한국을 방문했지만
당시 미개한 주최측의 준비로 관객이 다들어서지도 않았는데 공연 시작
무려 6곡이 지나서야 입장이 완료됨.
RATM이 빡쳤는지 2시간 예정공연을 1시간 20분만에 마치고 나감.
역시 그 후로 다시는 한국을 찾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