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할머니의 얼굴을 발로 차는가 하면 허리를 붙잡고 말리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서슴없이 공격...
지쳤는지 피해자들을 붙잡고 잠시 쉬는 듯하더니 다시 주먹질을 시작..
화가 풀릴 때까지 폭행을 하다 주저 앉더니
갑자기 노부부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인 정 씨.
정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폭행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연예관련 직업전문학교에 다니는 19살 청소년이 여자 친구 원룸 하숙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던 중
시끄러운 상황을 살피러 온 집주인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을 휘두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