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stater/Tikker "아무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죽음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故 스티브 잡스는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짧지만 강렬한 그의 표현이 오래도록 인상을 남긴다. 그는 죽음을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자신의 남은 삶을 알려주는 시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기즈모에 따르면 남은 생의 시간을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시계’인 티커(Tikker)가 선보인 것.
ⓒKickstater/Tikker 이 시계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ter)에 최근 등장해 펀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