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캡쳐는 롯데구단의 경호원이 올리신 페이스북 입니다.
두번째 캡쳐는 롯데구단의 정식 페이스북 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롯데 구단의 미흡한 대처에 말이 많으신데 저도 이 부분에는 동감합니다.
구단의 빠른 대처가 있었으면 기사가 나지 않았겠지만 왜 이렇게까지 기사가 터졌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한 것은 사직구장에 파울볼 사고가 나면 먼저 사직구장 안전요원(경호원)이 달려가 사고 당하신 분의 상태를 확인 후 병원 후송하는 것으로 압니다. 중계나 구장에 가보시면 이 부분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 사고로 특정 선수를 거론하며 가해자로 만드는 기레기때문에 화가 나네요.
마지막으로 사고당하신 관중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