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부연설명도 퍼왔습니다.
오후 5시 3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애견센터로 승합차량이 돌진.
애견센터의 알바생 사망.
애견과 고양이들이 많이 죽었는줄 알았는데 대부분 도망.
여기서 문제는 몇몇사람들이 불나는걸 구경하면서 애견과 고양이를 훔쳐서 도망갔다고 합니다 ㅡㅡ
약 40마리 정도 도망을쳤고 그 죽은동물들은 미용과 호텔에 맡기진 동물들이라고 합니다
약70여라미가 죽었다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네요
정확한건 동물들이 많이 도망쳐나왔고 그와중에 훔쳐가는사람들이 많았다네요
목격자들 말로는 아줌마들하고 학생들이라고 하던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피해가 샵주인이 떠맡게 되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지금 여러 애묘 ,애견 카페에서는 그 도망쳐나온 동물들을 몇몇좋은분들이 보호하고 있다네요
훔쳐간 사람들은 현재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40대 방화범 세끼는 아직도 조사중인걸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중국에서 일어날꺼같은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나버렸네요
사건원인 정리를 하자면
저샵에서 고양이를 분양을 받았는데
무슨 사정이 있어 고양이를 다시 샵에 돌려주면서 포기 각서를 작성했는데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받자 트러불이 생겨(수차례 흉기를 들고 찾아와 위협했다고 함)
저런 사건이 일어났다고합니다
전혀 이해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