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불만제로 UP'에서 국내 제과업체의 해외 판매 과자와 내수용 과자의 차이점을 집중 조명했다.
제작진은 "수출용 과자와 내수용 과자는 성분마저 달랐다"며 "L사 초코볼의 경우 일본에서는 카카오 열매에서 추출한 '코코아버터'를 사용했으나, 한국에서는 '코코아버터'의 1/4 가격인 '식물성유지'를 사용한 것으로 들어났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해당 업체에 문의한 결과, 한국인의 입맛에는 저렴한 식물성유지가 맞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8060019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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