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8일**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0 스레드
9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5:40:56 0
■상담입니다■
26세
기혼여성입니다. 바람이 원인이 되어 이혼하는 경우에 위자료와 생활비는 줄어드나요?
9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5:48:28 0
당신이
바람피운 거면 당신이 지불해. 남편이 바람피운 거면 남편이 지불해. 줄어드나요? 라니 뭔소리임
99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48:30 0
죄송합니다. 제가
바람피운 걸 들켰습니다. 그건 상관없습니다만, 이혼할 때 위자료와 생활비가 줄어드는지 어떤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재혼할 때까지 상대에게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10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5:50:19 0
??? 뭔
소리를 하는겨
상대가
바람 피운 게 원인이라면 위자료가 늘어나는 일은 있어도, 줄어들지는 않고 네가 바람 피운 게 원인이라면 애초에 위자료 같은 거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쟝?
1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5:50:35 0
당신이
바람 피운 게 원인인데 남편은 위자료랑 생활비를 지불하겠다는 바보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단 거임? 엉?
1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5:51:02 0
위자료가
줄어든다니 무슨 소리?
당신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당신이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불륜상대도 당신의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이혼하면
불륜과는 관계 없이 생활비는 받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양육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불륜과는 관계 없습니다.
175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0:07 0
저녁에
남편이 돌아옵니다. 무서워요, 갈 곳이 없어요.
13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00:23 0
부부의
공유재산이 있다면, 재산 분배한 몫에서 위자료(네가 지불해야 하는 몫)을 공제하고, 남으면 받을 수 있을지도.
168
名前:92[sage] 投稿日:2007/03/08(木) 16:08:28 0
재산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적금도 거의 없습니다.
불륜
상대와는 돈을 들이지 않고 만나왔습니다. 야근할 때라거나
정말로
어쩌죠 상대 이름도 말해버렸습니다.
1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06:34 0
없에없네
하면서 바람피울 돈은 있었구만
1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09:14 0
상대
집에서 잉야했다는 거?
1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09:59 0
남편은
자기 아내 (92)와 불륜 상대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할 권리가 있어. 보통, 합해서 300만이 평균. (즉, 1인당
150만)
181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2:22 0
상대와는
저희 집과 상대 집에서 만나왔습니다.
들키면
이혼하고 상대와 결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와
합쳐서 300만인가요... 분할 납부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요.
1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13:57 0
아니아니,
상대랑 합해서가 아니라 각각 300만
19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14:37 0
그러니까
말이지, 당신 남편은 당신의 불륜 때문에 이혼하는 거쟝. 그 원인을 만든 건, 당신이랑 그 불륜 상대. 각각, 개별적으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300만엔
정도라고 하는 건, 당신에 대해서. 그거랑 같은 액수 정도를 당신의 불륜 상대에게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그사람이랑 결혼하면, 출처가 같으니까 600만엔 정도를 가족이 함께 지불해야만 하는 거죠. 몇 년이
걸리든간에.
2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16:09 0
상대도
돈이 없으니까 결혼해도 위자료랑 생활비로 땡잡았다~ 라고 계산했던 거냐 ㅋ 상대 남자도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했던 거야?
2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17:53 0
상대도
돈에 대해서 생각 안 했다니 얼마나 바보 커플인 건데 ㅋ 이건 남편도 바보면 되겠네
218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9:18 0
600만...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금액 상상도 안 갑니다. 손이 떨립니다.
사과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2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19:43 0
사과하지
않을 셈이었냐 ㅋ
22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20:55 0
아직
사과하면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뇌에 주름은 있습니까?
21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18:32 0
상대랑
남편 몇 살이야
2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17:16 0
상대는
일 하고 있어?
22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1:09 0
남편
28, 상대 26에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상대는 일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부른 게 안 좋았던 걸까요?
2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22:23 0
안
좋았다니 뭐가? 이 이상 더 안 좋은 일이 있겠냐
23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22:45 0
불륜
자체가 안 좋은 일이야 ㅋ
23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21:58 0
있잖아,
패버리면, 당신 남편이 범죄자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거.
당신
남편은, 사실은 패고 싶지만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패는 걸 참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그게, 위자료라는
사고방식.
맞아서
넘어갈 수 있다면, 정말 편하겠지.
27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32:14 0
어젯밤입니다. 문자
주고받은 걸 들켜서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울었습니다만, 아침에는 화가 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실랑이가 있었고, 제가 이혼을 외쳤습니다.
낮에
위자료에 대해 퇴근하고 나서 이야기하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상대도 호출하라고 그랬습니다.
재판이라거나
변호사 같은 건 전혀 모릅니다. 무서워요...
28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33:44 0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혼이라고 지가 먼저 외친 거쟝? 납득
28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34:45 0
불륜남이
독신이라면, 불륜남 부모한테도 이야기가 전해지겠지.
?????????재혼
같은 거 불가능하지 않아?
28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34:53 0
어이~
컴퓨터로 쓰고 있는 거지? 모르겠습니다, 무서워요 하고 우는소리 할 여유가 있으면 이혼 / 조정 / 재판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조사해라
29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38:00 0
알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머리는 혼란스러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울고 있습니다.
재혼할
수 없는 건 어째서인가요? 남편에게 사과하겠습니다.
3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41:07 0
법률상으로는
재혼할 수 있어.
3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40:23 0
불륜
상대 부모가, 심지어 이혼 전에 자기 아들이랑 불륜했던 여자랑 결혼하는 걸 찬성할 거라고 생각해?
29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38:15 0
"죄송합니다
불장난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당신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알몸으로 들이대면 용서해줄 거라고 생각해.
302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1:04 0
남편과
다시 잘 해보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전부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마 불륜 상대도 납득하지 않을 겁니다...
3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41:13 0
그럼
말야, 남편한테 이렇게 말해봐.
"나는
역시 이혼 같은 거 안 해. 문자 같은 거로는 증거가 안 되니까. 거짓말이다 싶으면 검색해봐."
이렇게
말하면, 다음날부터 그사람이랑 만나도 OK.
308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2:45 0
문자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는 건 위자료와 관계 있습니까?
3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48:39 0
소용
없어. 전부 자백했으니까.
3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43:06 0
불륜이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 나쁜 짓을 하면 어떻게 되지? 어린아이라도 알법한 일이잖아.
아무튼
남편에게 사과하도록 해. 위자료라거나 이혼이라거나 하는 건 그 다음 이야기야.
315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4:57 0
남편을
속이고 결혼한 건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비난하길래 저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제대로 사과할 셈이었습니다.
위자료에
대해서는 제가 무지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
31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45:40 0
뭐야뭐야?
결혼전부터 관계하고 있었던 거야?
34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52:14 0
결혼이라는
사회제도는 너무 가볍게 본 벌이구만. 너는 일단 지옥을 보고 오는 게 좋겠다.
3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46:49 0
결국
말이야, 92는 어쩌고 싶은 건데? 상황은 대충 파악되었지만 기분이랄까 본심을 모르겠어.
남편과
헤어지고 싶은 건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건지, 불륜상대와 결혼하고 싶은 건지, 하고 싶지 않은 건지.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상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34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52:46 0
상대와
재혼할 셈이었습니다. 상담하러 온 것은 위자료 감액에 대해 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헤어져서 돈을 지불할지, 상대와 헤어져서 사과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5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54:28 0
92은
유책사실이 있으니까 이혼을 결정할 수 없어. 남편에게 생고문을 당하면서 길러질지도 모르겠네 ㅋ
35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6:53:49 0
남편은
위자료 이야기라고 했잖아? 남편이 이혼할 생각이니까, 이제 재구축 따위 무리쟝 ㅋ
36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56:56 0
남편이
이혼하지 않는다고 하면 불가능한가요? 재판해야만 하나요?
행위중에
찍은 폰카를 보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이제 무리라고 했으니 이혼은 할 거라 생각합니다.
위자료는
재판도 생각해야만 하는 모양이군요. 지금까지 재판이나 변호사와는 연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돈도
없고요... 찾아보겠습니다.
3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6:58:18 0
폰카,
들켰구나. 이걸로 증거는 확실하네.
그리고
말이야, 이혼하지 않아도, 당신이나 그 상대에게 위자료는 청구할 수 있어. 금액은 바뀌지만.
39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7:04:42 0
처음에
"이혼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하던 사람이 어째서 갑자기
>상담하러
온 것은 위자료 감액에 대해 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로
바뀐 거야? 이야기가 이상하쟝? 괜찮은겨?
41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7:51 0
바람
피운 게 원인이 되어 이혼하면 받을 수 있는 위자료가 감액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착각이었습니다만...
41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7:09:00 0
왜
그렇게 생각한겨 ㅋ
37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8(木) 17:00:28 0
92는
혼전부터 관계했고, 혼인 후에도 계속해서 남편을 속인 거지? 게다가 자택내에서 행위를 하고 그 증거도 전부 잡혀 있는
거지?
내가
남편이라면 완전히 절차를 밟겠지
38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2:02 0
남편에게는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전부터 관계를 지속해왔던 것도 전부... 그러면 포기해줄 거라고 생각해서...
핸드폰은
어제 빼앗겨서 아침에 돌려받았습니다. 카피했다고 그랬습니다.
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이제 곧 남편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는
오늘은 오지 말라고 아까 전화했습니다.
38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8(木) 17:03:11
아니아니,
상대도 불러. 남편이 부르라고 한 거잖아? 위자료 조금이라도 싸게 하고 싶으면 거역하지 마.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8
75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9 0
어이,
남편 분이 오시니까 다들 예의 차려라
74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4 0
92
남편 기다리면서 범펍
748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3 0
여기서
이야기하면 될까요?
7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25:00 0
남편
분이 오셨다. 너희들 정좌해라
75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27:39 0
이야기할
수 있는 범위에서, 토해내고 싶은 이야기만 해도 돼. 자기 페이스로 이야기해주세요.
75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28:50 0
고유
코드는 브라우저에 남아있는 것을 그대로 쓰겠습니다. 이전 스레는 전부 읽었습니다.
아내와
그 남자 이야기를 나누며 전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서 상담을 했다는 건 진심이었다는 거군요.
제가
한심하네요.
7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32:35 0
진심이랄까, 결혼이라는
제도와 불륜이라는 반사회적인 행위의 대상을 너무도 가볍게 본 어린애, 라는 인상이었지. 중학생 같은 논리와 좁은 시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던 모양이고.
765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34:05 0
어린애군요, 결혼을
연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저도
너무 물렀습니다. 무지함에 대해서는 이제 웃을 수도 없습니다만.
761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32:34 0
전부터
조사는 하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에 그건 연출이었죠.
7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36:41 O
과연...
그래서 갑자기 부모랑 대리인 동석이었구나. 굉장히 수완이 빠르다 싶었더니만 ㅋㅋ
76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34:58 0
즉,
탐정을 시켜서 어느 정도 증거를 잡아놓고, 변호사에게도 상담해서 비어있는 날을 잡은 후에 모두 모이게 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는 내
감이 맞았다는 건가.
770
名前:92 ◆KZ93khA4x.[sage] 投稿日:2007/03/09(金) 12:37:13 0
맞습니다.
문자를
보고 울었다고 적었습니다만, 쇼크로 운 것이 아니라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다는 게 정답입니다. 사전에 봤기 때문에 쇼크는
없었습니다.
뒤통수를
칠 셈이었습니다만, 여기서 상담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7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37:51 0
92
남편 분 괴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뱉어내면서 지내는 게 참고가 될 부분도 많고 마음도 다소 가벼워지는 모양이야.
774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0:14 0
감사합니다. 하지만
2ch에서 제가 이런 입장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내가
2ch를 볼 가능성이 있는 이상, 어제 일이나 이후에 있을 일은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77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2:31 0
오늘은
쉬었습니다. 물론 사전에 유급휴가를 얻어두었습니다. 집입니다.
77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9(金) 12:40:38 O
92
남편, 아내와의 갭에 깜짝 놀랐다. 멋져 보이니까 신기하네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았구만
77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43:39 0
왜
이 스레로 한 거야? 언제부터 바람 피우는 걸 알았어?
78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9:10 0
기혼남
스레는 종종 봤습니다. 참고는 되었습니다만 상담하기는 좀 그래서. 이곳으로 이동한 것은 기혼남 한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혼전부터
남자가 있다는 것은 눈치챘습니다만, 결혼을 하고 남편 주변을 정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반한 쪽이 패배라는 거죠. 생각이
짧았습니다.
요즘
들어 행동이 너무 대놓고 이상해져서, 핸드폰 등을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온 것은 물론 변호사입니다. 아내와 그 남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자료에 대해서 크게 크게 오인하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꼼꼼하게 설명문을 작성하여 건넸습니다.
건넸을
때 아내는 위자료를 지불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만 이곳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79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52:59 O
솔직히
우리도 처음에는 낚시인가 싶었다고 ㅋ 하지만 불륜남도 썅년 마누라하고 똑같은 사고방식이었구만 ㅋ
79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09(金) 12:52:12 O
92의
아내는 지금 뭐하고 있어? 집에는 없어?
79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53:34 0
아내는
일단 친정에 있습니다. 휴대폰은 빼앗았습니다만, 친정에 있는 PC로 이곳을 볼지도 모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제로가
아니라는 걸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불륜남의
부모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제3자라면 낚시라고 생각했겠죠. 정말 한심하네요.
80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56:39 O
잠깐
ㅋㅋㅋㅋ 합의하라니 ㅋㅋㅋㅋ 썅년 마누라에 걸맞는 불륜남이다 ㅋㅋㅋㅋ
8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54:47 0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제로가 아니라는 걸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배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01:12 0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2:58:42 0
불륜남은
합의하라면 위자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거야?
825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2:13 0
위자료의
오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곳을 보고 오인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합의하에"라고
남자가 말한 건 강;간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통했으니까."
라는
의미인 모양입니다.
82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03:36 O
불륜남
갱장해━━━━━(?∀?)━━━━━!!!!
8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03:55 0
즉,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자면,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고 싶다는 데에 장애물 같은 건 없습니다. 위자료? 그건
뭐지요? 저희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 지불할 필요는 없을 텐데요."
83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05:03 0
재판은
단호하게 할 셈이야? 아니면 어느 정도 봐주고, 그 뒤를 생각하고 있어?
842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7:38 0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데미지를 입힐 생각입니다.
확실히
제 급료는 얼마 안 됩니다만, 빨리 자리를 잡아서 아내에게 남자로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다른
남자를 보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아내에게도
다정하게 대했다고 생각합니다. 휴일에도 둘이서 자주 외출했었습니다.
그걸
아내와 남자는 비웃고 있었던 겁니다. 저에게도 안 좋은 부분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대가는 지불하게 할 겁니다. 그 의사는 어제 전달했습니다.
8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05:43 0
정리하자면,
?92는
증거를 모아서 변호사에게도 접촉하여 준비를 갖춘 후에 아내에게 돌입. ?아내는 위자료 건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강하게 이혼을
선언. ?하지만 어제 저녁, 궁금해서 2ch에 상담. 진실을 알고 아연실색. ?92가 변호사와 양친을 대동하여 아내, 불륜남에게
사정청취. ?아내는 위자료 건의 진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고 단념, 불륜남은 뒤통수 맞은 것처럼 당황. ?이야기가 끝나고
진실이 전해진 후, 아내의 부모가 친정으로 데리고가고, 불륜남은 불륜남 부모가 위자료의 진실을 알린 후 데리고 돌아감. ?아내의
태도에 의문을 느낀 92가 PC를 조사하여 진상을 깨닫고, 강림.
이런
느낌인가.
84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9:58 0
>>836 아내가
인터넷에서 상담했다고 하길래 PC를 조사했습니다. 바로 찾았습니다만.
86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13:24 0
익스로
보면 코드도 그대로 남아있고 말이지.
8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11:51 0
불륜남의
직장도 확인 끝? 경제적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확실히 끝장을 내주는 게 좋아.
859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12:57 0
남자에
대해서도 전부 알고 있습니다. 징벌할 겁니다.
8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14:13 O
휴일에
같이 외출했구나. 남편이 일만 열심이라서 아내를 내팽개친 거라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대체
뭐였던 거지 밤에 잠자리가 없었다거나?
86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15:52 0
이런
류의 마누라는, 부부생활은 부부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거나 해.
단순히
머리에 나사가 몇 개 부족한 거겠지. 주로 논리를 다루는 부위가 접촉 불량인 거야.
872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16:22 0
밤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평범하게 관계는 했습니다만, 만족했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운 이유는 그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 저는 안중에 없는 모양입니다.
88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20:05 0
아내
입에서 사죄의 말은 나왔나요?
88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19:37 0
아무튼
이런 마누라랑 헤어지게 되어서 다행이쟝 이라고 말하고 싶어.
소박한
의문인데, 92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한 거야?
89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23:15 0
이런
건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만, 귀여웠습니다.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소악마라고
해야 할까요.
쫓아가면
도망친다, 라는 듯한.
결국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만.
아내로부터
제대로 된 사죄는 아직입니다.
아무튼
위자료 돈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전혀 달라서 이쪽도 동요했습니다.
위자료를
위해서 사과한다는 인상이었습니다.
9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31:11 0
사죄보다
돈, 돈, 돈이냐... 지금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살아온 건가??
자기는
아무리 청구받는다고 해도, 그걸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만큼 남편을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불륜남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 당연한
대가라는 사고능력은 없는 건가??
어쩌면,
위자료 금액을 낮추기 위해서 사죄를 해올지도 몰라. 청구 금액은 높게 설정해두는 게 좋을지도.
916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28:03 0
고유
코드 바꿨습니다.
정말로
저 한심하네요. 바보예요. 솔직히 죽고 싶습니다.
9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30:13 0
나쁜
건 당신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927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31:00 0
전
스레는 모두 읽었습니다.
미안하다는
마음은 전혀 없는 모양이네요. 익명 게시판인 이상, 이게 본심이겠죠.
어제
증언과 다른 부분도 있고, 더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9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33:32 0
아내로부터
사죄의 말은 없는 건가...
불륜남을
먼저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고, 남편의 분노가 진심이라는 걸 보여주는 편이 좋을지도. 위자료 청구만이 아니라, 회사로 상담하러 가서
사회적 말살을 해야지.
944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35:52 0
징벌의
방향은 이것저것 있습니다. 아직 저쪽에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겠습니다.
9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38:39 0
너무
풀어주지 말고, 시기를 봐서 확 해버리는 게 나을 거야. 너무 풀어주면 이상한 거 주워듣고 올 가능성 높다고.
959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40:29 0
풀어주는
게 아닙니다.
저쪽도
혼란스러운 모양이라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충분히 있습니다. 도망칠 수 없습니다.
9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41:15 0
도망칠
수 있어요.
97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47:51 0
야반도주
같이 도망친다 쳐도, 부모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보증인도 못 찾을 테니 제대로 된 집에서는 못 살아.
들키지
않도록 호적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새로운 일터를 찾는 것도 어렵지.
엄청난
뒷배가 있지 않은 한, 도망치면 제대로 된 인생은 보낼 수 없게 된다.
978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47:48 0
도망칠
수 없다고 적은 것은, 변명으로 도망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알기 어려웠네요. 아무튼 아직 막 움직이기 시작한
것뿐이라서.
우선
아내와의 이혼을 우선하겠습니다. 이혼에는 응해줄 것 같습니다만, 돈 문제로는 다툴 듯합니다.
99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50:39 0
그렇게
하도록 해. 아내와 이혼하고 나서 불륜남을 파멸시키면, 정신을 차린 마누라가 끈질기게 달라붙어도, 경찰을 불러서 쫓아낼 수 있고
말이야.
9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3:45:44 0
썅년
마누라랑 불륜남이 아무리 꾀를 짜낸다고 해도, 그 두 사람 머리야 뻔하니까 전혀 무섭지 않네. 오히려 더 제무덤을 파줄 것
같아.
2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4:01:13 0
결정적
증거는 어떤 거? 지장이 없다면 개요만이라도
33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05:36 0
증거는
부정 그 자체입니다. 자택에서 했으니까요. 어제 보여줬습니다.
그밖에도
있습니다. 지금은 적을 수 없습니다만.
아내는
<비겁한 놈>이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비겁합니다.
60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13:39 0
사과는
했습니다만, 오히려 적대심 쪽이 강한 인상이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왜 위자료를 내야 해?"라는 느낌이었죠.
여러
사람이 모여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거겠지요.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8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4:20:06 0
나쁜
짓을 한 어린애가, 주변에서 설교받고 눈물 글썽해서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느낌이구만. 아내 머리 너무 나빠.
7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4:18:35 0
증거를
잡고 있다면 불륜남은 도망 못 치겠네. 인생 끝이쟝
7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4:18:46 0
처음에는
대량으로 청구해두는 편이 좋아, 1000~2500만 정도?
86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20:34 0
남자는
낮에도 왔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이곳에
적으면 불리해지지요. 알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청구액
말입니다만, 여러분의 조언에 가까운 금액을 청구하겠습니다. 거기서 차여도 상관없습니다. 다음 스테이지에서 싸울
뿐입니다. 아무렇지 않습니다.
1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09(金) 14:28:41 0
기혼남
스레를 보거나, 변호사에게 상담해봤다면 최대한 청구할 수 있는 금액과 상대에게 평생 갈 상처를 남기는 재판의 차이는 알고
있겠지.
생각한
대로 청구해버려. 실제로 지불하게 된다면, 아내의 부모나 불륜남의 부모가 보증인이 되는데, 공정증서를 만들어버리면 돼.
139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35:42 0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지옥을 보게 만들 겁니다. 아내와 남자도 이곳을 봐줬으면 하고 슬쩍 생각하고
있씁니다.
저희
부모님에게도 사전에 이야기했습니다.
슬슬
사라지겠습니다. 상담하러 온 것도 아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07년
3월 10일**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시겠어요? 16
35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16:33 0
그저께
상담하러 왔던 92입니다.
남편은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속았습니다. 상당히 진심인 모양입니다.
어제는
다시 한 번 설명하라고 했습니다만, 남편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이야기하는 편이 좋을까요? 집에 마이크를 설치하는 거 범죄인가요?
35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23:49 O
속인
인간이 속았다고 말할 권리 없으니까. 얌전히 위자료 지불해라.
36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26:01 0
위자료는
지불할 겁니다. 하지만 도청 같은 거 해도 괜찮은 건가요.
그
부분이 의문입니다. 변호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3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26:52 0
지금
어디에 있어?
364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29:49 0
친정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외출해서 쓰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빼앗겼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속인 건 접니다.
하지만
도청해도 괜찮은 건가요?
36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30:23 O
남편은
제대로 준비해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뿐. 속았다! 라니 같잖지도 않네.
랄까
이제 와서 도창해서 어쩔 건데? 집 어딘가에 설치할 셈임?
36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2:15 0
도청당했습니다.
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혼할 거다 싶습니다.
집에
도청하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36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30:16 0
혼인관계
파탄으로 인한 도청이나 핸드폰 관람은 죄를 묻지 않습니다, 이상
3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32:38 0
남편이,
당신이 집안에서 남자를 끌어들인 것 아닌가 의심해서 집안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해서,
당신이 보기 좋게 앙앙 신음소리 내는 걸 녹음했으니, "그런 도청 따위 비겁해!" 라는 소리를 하고 시은 거?
38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9:14 0
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진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보고 울거나 화낸 건 연기였던 모양입니다. 남편이 무슨 생각인지 말 모르겠습니다.
도청은
집안이라면 OK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불륜 상대는 안 되는 거죠.
저는
고소당할 수 있나요?
3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41:46 0
당신의
머릿속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륜녀도
귀신도 물론 고소는 당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쟝 ㅋ
3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38:42 0
이혼한다니,
재판까지 가는 거야? 조정으로 끝내는 거야?
조정이면
상당히 남편에게 유리한 조건이어야 할걸~
38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41:18 0
이혼은
모르겠습니다. 위자료에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큰 금액이면 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39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43:03 0
조정으로
끝나지 않아서 재판이 될 거라고는 생각 안 해?
39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44:13 0
이혼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에는 조정 아닌가요?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불륜상대에게 고소당하는 건가요? 남편과 상대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 하나요? 상대는 남편에게는 지불하고 저에게는 위자료를 받는다는
거네요.
뭔가
이야기가 혼란스럽습니다.
40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47:23 0
어디서
뭘 받는지 모르겠지만 92의 남편이 당신과 상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어. 왜 상대에게 당신이 위자료를 내야 하는
건데.
4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46:58 O
상대에게도
고소당한다고? 무슨 건으로?
40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47:40 O
잘
모르겠는데, 상대는 독신이잖아?
기혼이라면
상대 아내에게서 위자료 청구를 받겠지만, 독신이라면 상대는 너랑 같이 부정 행위를 한 거니까 누구에게도 청구권 같은 건
없어. 도청 건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말도 안 된다는 거지.
랄까
정말 바보구나 얘
4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50:27 0
불륜남「너
때문에 나는 돈을 못 받게 되었잖아.
이 썅년!」
92 「????」
불륜남「내가
지불해야 하는 몫은 너한테 청구할 거다!!」
92 「。。。。。」
이런
흐름 아냐?
42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53:18 0
불륜남이
완전히 등 돌린 거냐 ㅋㅋㅋㅋ 결혼 약속했다더니 ㅋㅋㅋㅋㅋ
41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0:18 0
불륜
상대는 저를 고소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상대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4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53:36 0
상대가
당신을 고소하는 건 불가능하지 어떤 건으로 고소할 건데?
"불륜
상대 여자집에서 한 행위를, 남편에게 도청당해서, 위자료를 청구받았습니다. 도청행위에 대하여 위자료를 청구합니다."
라고
고소할 셈? 증거로 그 테이프가 법정에서 재생될 뿐일 텐데.
43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3:53 0
상대는
속은 것과 도청으로 고소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건 말도 안 되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불안합니다.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편이 좋을까요?
45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57:27 0
속은
것이라니 뭔데? 도청 같은 건 아무 문제도 안 되잖아.
속인
쪽이 속았다니, 바보 커플 둘이 모여서 얼마나 바보인겨?
45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0:57:19 0
설마,
"도청기
설치되어 있는 거 몰랐다, 날 속인 거군!"
이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
46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0:58:12 0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 테니, 이혼하면 편해지겠지~♪" 같은 바보 같은 소리를 한 거 때문 아니야? ㅋㅋ
46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8:57 0
제가
착각해서 위자료에 대해 알려준 것과 도청당한 건입니다.
변호사는
연락처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상담할 수 있을까요?
위자료는
조정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버지를 따르겠습니다.
47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01:03 0
아아,
이런 거야?
불륜남「어이!
남편한테 돈 못 받잖아!
남편한테 돈을 짜낼 수 있다고 들어서
결혼한다고 한 건데! 속았다!」
48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1:01:48 O
착각해서
알려준 거라니 ㅋㅋㅋㅋ 그냥 무식한 애들이 서로 책임전가하고 있는 거쟝 ㅋㅋㅋㅋㅋ 배 아파 ㅋㅋㅋㅋㅋㅋㅋ
「위자료
받을 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안심하고 쎾쓰한 거였는데!」 라고 고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냐 ㅋㅋㅋㅋㅋ
4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01:27 0
이런
바보 같은 딸을 가진 부친도 큰일이네...
48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02:05 0
저는
너무 바보였네요...
아버지랑
상담해서 변호사에게 전화해보겠습니다.
비용은
비쌀까요?
남편이
내줄까요...
남편이랑
같이 온 변호사예요...
또
바보 같은 짓을 한 건가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그랬어요.
54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09:28 0
그런
의미가 아냐 ㅋㅋㅋㅋㅋㅋ
54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09:29 0
그건
당신과 나눠야 할 이야기에 대해서
남편
측의 변호사로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라는 의미고,
네
상담을 받아주겠다는 의미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56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12:05 0
아아,
죄송합니다. 또 착각했네요.
남편의
변호사는 남편의 편만 들어준다는 거군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불륜상대에게는 고소 불가능하다고 말해두는 게 좋겠군요.
56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2:11 0
어째서
남편 변호사가 소송 상대인 네 변호를 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1:06:41 O
시;발
ㅋㅋㅋㅋ 웃다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
57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14:06 0
죄송합니다.
잠시 나가겠습니다. 생각 정리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5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5:48 0
저
새머리 뭔 생각 하고 있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59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7:15 0
합의하입니다.
(서로 사랑해서 한 행위입니다.)
따위를
말하던 불륜남은, 하루만에 손바닥을 뒤집듯 92의 적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9
54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08:38 0
지금
마지레스 스레도 보고 있는데, 92의 후련할 정도로 바보스러움에 스레 주민들이 대폭소중 ㅋㅋㅋ
92
남편이 너무 불쌍해... 잘도 저런 거하고 결혼했네-
54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4:42 0
휴일인데
92가 신경 쓰여서 나갈 수가 없어 ㅋ
54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5:36 0
그건
그렇고 다들 잘도 남편이 강림한 건 꼰지르지 않았네 ㅋ 감탄했다 ㅋㅋㅋ
54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8:20 0
그러고
보니 ㅋㅋㅋㅋ 다들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거구만 ㅋㅋㅋ
55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24:32 0
저쪽
624 누구야 왜 이쪽 스레 주소 붙여넣은 거야 저 바보
564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3:30 0
죄송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제대로
전부 이야기를 하는 게 좋다. 위자료는 비싸면 조정. 하지만 남편이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심판 이혼으로,
그것도 안 되면 재판 이혼인 거군요.
위자료
400만 정도라면 지불할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떻게든 가족이서 내겠습니다.
그리고
불륜상대에게 고소당하는 일은 없다. 상대도 위자료를 남편에게 지불할 뿐. 이 경우, 저와 상대는 개별적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거죠. 변호사는 스스로 찾는다.
타이밍이
어렵습니다. 심판 이혼일 때면 될까요.
개그
같습니다만 제가 바보입니다. 죄송합니다.
56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55:36 0
왜
이쪽 스레에서?
56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54:40 0
불륜남은
안 좋아해? 버려졌어?
남편은?
56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5:11 0
여기는
뭔가요? 남편?
56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55:57 O
본인임?
5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59:06 0
갑자기
여기 와서 그런 소리 해봤자 뭔 소린지 몰라
56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6:44 0
붙어
있던 URL을 타고 왔습니다. 남편인가요?
5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58:32 O
아니
남편 안 왔는데...
575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1:01 0
내용이
같습니다. 남편?
75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8:42 0
남편이
여기서 상담했던 거요.
76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2:19:45 0
남편이
온 건 네가 여기서 상담하고 있었던 걸 남편에게 말해서 그런 거잖아.
76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0:05 0
URL을
보고 저쪽에 가서 깜짝 놀라서 저쪽 스레에 적어버렸습니다.
아아
이제 완전히 끝장이다...
77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2:23:14 0
여보세요?
지금 상황 알고 있어요?
>아아
이제 완전 끝장이다...
이런
말이 나올 상황이 아니라고 ㅋ 끝장이랄까 이미 완전히 쥐구멍에 포위되어 있으니까.
돈돈,
속았다, 끝장이다. 언제부터 네가 피해자가 된 건데? 잔뜩 속여왔던 주제에 어디 뚫린 입으로 지껄이는 건데?
78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5:16 0
제가
나빴던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를 잡고 몰래 2ch에서 상담하고 목요일에 제 상담을 받고 있었던 건 납득이 안
갑니다...
하지만
전부 제가 나쁜 거겠죠...
79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2:26:19 0
몰래
2ch에서 상담하고 있었던 건 네가 먼저쟝 랄까, 자기도 2ch에서 상담했던 주제에 어디 뚫린 입으로 그런 소릴 하는 거냐
79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2:28:00 0
>>790 아래
입이겠지? ㅋ
792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7:41 0
남편은
어제 처음 온 건가요. 예전부터 2ch를 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안 거죠? 고유 코드가 같습니다.
카메라일까요... 이것도
집이니까 문제 없는 거겠죠.
6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2:55:26 0
전화
결과 가르쳐줘 ㅋ
621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10(土) 12:57:49 0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폭주밖에 안 할 겁니다.
아내의
친정에 전화를 걸어 주의를 줬습니다. 변호사가 조언한 대로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이상 여기에 글을 쓰는 건 그만두겠습니다.
실례합니다.
623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10(土) 12:59:40 0
덧부여
도;촬 등 비합법 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있다고 해도 유출하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62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3:00:31 0
뭐,
자기 집안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해도 위법도 뭣도 아니니까 말이지
6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2:59:17 0
괴롭겠지만
건강 챙기고 힘내!
64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3:13:10 0
왜
너 같이 제대로 된 사람이 저런 썅'년 마누라한테 걸린 거야? 훨씬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텐데...
643
名前:??????????[sage] 投稿日:2007/03/10(土) 14:07:07 O
뭐랄까...
말도 잘 안 나온다. 92 남편 힘내. 그렇지만 건강에는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
96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3:06:56 0
죄송합니다. 남편은
여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쪽에
쓰여 있는 대로입니다.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스레에
계속 글을 쓰면 대응할 거라고 했습니다. 여러분께 사죄하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제멋대로인 내용으로 상담을 해서 죄송했습니다. 소란을 피워버리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걸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9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3:10:04 0
축제
끝났다
9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 投稿日:2007/03/10(土) 13:12:35 0
갑자기
얌전해졌네 ㅋ 남편이 그럴 생각이라면, 저도 저지를 겁니다! 라고 씩씩거리더니 ㅋ
6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5:29:49 O
이런
여자는 결혼 따위 하면 안 되지 공해야 공해
54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1:12:59 0
아아
여기에 다시 전설이 태어난다...
68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sage] 投稿日:2007/03/10(土) 15:57:47 0
용자
92 정리
92
= 기혼 불륜녀 / 전업주부 / 26세 적금 따위 거의 없다 독신 불륜남 / 26세 고등학교 동창 이쪽도 돈 없음 남편 / 28세
직업은 가구 디자이너 (철야 많음) 급료 적다
결혼
2년차 불륜남과는 결혼전부터 관계 증거는 행위중 찍은 사진과 문자
1:결혼전부터
양다리 2:슬슬 이혼하고 불륜남과 재혼하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다. 3:그래! 이혼하면 남편한테 위자료를 받을 수 있어. 그 돈으로
당분간 생활할 수 있다. 4:바람 피운 걸 들켰다. 그 김에 전부 털어놔버리자. 남편도 포기하겠지. 5:아, 이런, 받을 수 있는
위자료가 감액될지도? 6:2ch에서 물어보자. 마지레스스레에 등장 ←3/8 15:40:56 7:「너 ㅋㅋㅋㅋ 바보? 너랑 불륜남이
남편한테 위자료 지불해야 돼 ㅋㅋㅋㅋ」 8:머리 새하얘짐, 아연실색 ←3/8 15:58:44 9:남편이 변호사와 아내의 양친을
데리고 귀가, 불륜남 + 불륜남 부모도 호출 ←18:00:00 10:92는 친정으로 강제 송환, 핸드폰 몰수 11:남편, 92의
이변을 눈치채고 PC 체크, 92가 쓴 글 발견 12:남편 고유 코드 테스트 ←3/9 11:02:00 13:아내 바람 스레에 남편
강림 3/9 12:01:58 14:남편, 이미 조사를 끝냈으며 제재 발동 선언 15:다시 92 마지레스스레에 등장 3/10
10:16:33 남편의 증거 잡기에 격노, 주민도 92에게 격노 불륜남에게 고소당할 것 같다는 것으로 남편의 변호사에게 의뢰
예정 주민 폭소 16:92가 남편 강림을 눈치챔, 마구 폭언 3/10 11:55:11 17:아내 바람 스레에 남편 재강림, 전화로
92에게 일갈, 종식 선언 3/10 12: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