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랑 농담하다 큰싸움까지 갈뻔한 농담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태풍이나 강풍이나 엄청난 소나기..등등..

기상이 정말 나뿌다고 산이나 계곡이나 바다에 가지말라고 경고 방송이나 뉴스나 문자를 보내는데요..

이럴떄 꼭 무시하고 갔다가 살려 달라고 하는 인간들이 꼭 있지요...?

그떄마다 구조하러 갔다가 다치거나 하늘나라에 가신분들도 많구요..

이럴때 구조승락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자리에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무조건 날씨가 엉망이 될꺼라고 뉴스나 문자나 여러방면으로 알려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가정할때..)

1.구조요원들의 안전도 안전이지만 국민이 더 중요하니 무조건 보낸다..

2.구조요원들도 국민이다 좀 안전해지면은 보낸다..

3.가지말라고 분명 대대적으로 홍보 했는데 갔으니 알아서 버텨라 안전해지면 구하러 갈께...

4.가긴가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난 벌금과 그리고 만약 구조요원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구조장비 파손시 형사책임까지 문다

여러분들에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전 4번 선택한다고 했다가 싸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