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으로

블루핑 작성일 14.08.23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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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서지 않는 나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대체 이 일을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성추행 당한 내 어린 딸과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그런 성도착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놓아두고자 하는 그런 이들이 있는 한 난 절대로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나는 싸울 것이다. 만약 나의 네 살짜리 딸조차도 보호할 수 없다면,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이다." 

- 복수를 실행에 옮기기 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드라슈스 케디스의 말 中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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