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일어난 인터넷에서나 보던 그런 얘기네요ㅠㅠ
제가 인터넷 서핑중 따근따근한 야동하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방문닫고 창문닫고 완벽한 감상을 위해 헤드폰을 딱
근데 전 항상 헤드폰과 스피커를 다 연결해서 씁니다 동시에
당연히 스피커는 꺼진것으로 판단을하고
헤드폰을 쓰고 대화는 생략하고 중요부분을 보면서(제가 또 이어폰이나 헤드폰쓸때 크게듣는편이라 주변소음을 못들어요)
이상하게 오늘따라 뒷목이 싸아~~한겁니다
바로 헤드폰을 벗었죠........
진짜 집이 단독주택이라 방음도잘안되는데 소리가 거진 영화관 울리듯이 쩌렁쩌렁 나는겁니다 저는 얼렁 스피커 볼륨을 줄였지만 이미 상황은...
(아참고로 전 소리를 중요하게 여겨서 서라운드 스피커 연결해서 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머니......... 동생아............
윗집에사는 이름모를 남매분들..........
정말 어떻게 얼굴을 봐야할지
아직도 방문을 못열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은 못자겠죠..
아니 자다가 그냥 죽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