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간), 런던의 가장 유명한 바 중 하나인 ‘아나토미컬 칵테일스(Anatomonicla Cocktails)’에서 베이컨 칵테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고안한 제임스 댄스(James Dance)는 10월이면 ‘성 바솔로뮤 병리학 박물관(St Batholomew’s Pathology Museum)’에 칸막이를 치고 특별한 칵테일을 판매한다.
‘찰드 리메인스(Charred Remains)’라는 이 칵테일은 보드카 베이스에 잭 다니엘, 핫소스, 파프리카, 우스터소스, 고추, 레몬 등을 섞은 뒤 바짝 구운 베이컨을 가득 담아 마무리했다.
이쯤되면 일부러 그러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