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숭이는 25일 오전 11시쯤 동료 선수 경기 응원하러 갔다가 사진기자 취재석에 있는 시가 800만원짜리 카메라를 훔쳤음
도난신고 뒤 경찰의 cctv화면 분석 끝에 도미타는 훈련 중에 검거됐고 카메라는 숙소에서 바로 회수됨
도미타는 " 카메라를 본 순간 너무 갖고 싶었어"라며 자신의 욕구를 주체할수없음을 어필
일본은 선수단에서 도미타를 퇴출
도미타는 지난 2010 광저우겜에서 200m 평형 금메달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