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이마라고 칭하겠슴
이마가 고1때 친구 두명과 고1여자 3명을 헌팅에 성공해서 같이 술을 마시는데
이마가 분위기 띄울려고 노력하며 막 떠들어 제끼는데
이쁜 여자 한명이 계속 울면서 술을 마시는 겁니다
그것도 우리 애기 우리애기 어떻게 하면서 우는거에요
아 분위기 띄울려고 노력하는데 쟤 왜 우는거야 제일 이쁜앤데
그래서 이쁜애가 뻗었을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존슨즈베이비 로션 일반일 모델 뽑을때 상위권 까지 갔던앤데
남자친구랑 어찌하다 임신하게 되었답니다
이쁜애가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고 울길래 친구들이 돈 모아서 낙태비를 마련 해주었답니다
그당시엔 불법이 아니였나 어쨌나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낙태를 하고 3주만에 또 임신 해서 저렇게 울고 있다는거네요
그런데 우리애기 하면서 술마시며 우네요ㅡ,.ㅡ;;;;;;
세상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마가 그때 술을 너무 마셔 턱을 괴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 토하는 바람에 소매로 토가 다 들어가서
팔꿈치 부분에 토가 차 올라 손을 내리니 그 토가 줄줄 쏟아 져 내리는거죠
그때 남은 여자 두명이 정말 경멸하는 눈으로 처다보아 그자리를 박차고 도망나와 집까지 걸어 갔습니다
그 다음에 만나지 않아서 그 이쁜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답니다
출처 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