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의 키루와 선수가 금메달..
이 선수 지친 기색이 전혀 안보입니다. 대단해요.
은메달은 일본
재미가 있었던건 동메달 싸움인데
계속 3위 였던 바레인 선수가 트렉에 진입해서 결승점 140m에서 갑자기 걷습니다.
멀리서 부터 추격해온 일본선수가 앞질러 갔고,
힘을 내서 다시 역전 골인 동메달 획득했는데
뭔가 아슬아슬 손에 땀이 나게 재밌었습니다. ㅎㅎ
요장면이 동메달 싸움
우리나라 선수 8위
북한의 어린 쌍둥이 자매 마라토너 동생이 7위 언니가 9위 했습니다. 짝짝짝짝
그리고 이건 나
9/27 봉화 송이 마라톤 대회 골인~!! ㅎㅎ 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