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했던 스파이더맨에이어서 이번에는 아이언맨슈트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이번에는 저번처럼 제가 사진이랑 정보를 모아서 마크1부터 마크 42까지 올릴려다가
너무 시간이 많이걸릴것같아서 다른방법으로 올립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슈트는 블리딩엣지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블리딩엣지는 마블팬들이 아마도 아이언맨차기작이나 어벤져스3에서
토니의 주요수트가 되지않을까 하는 추측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사진과 정보는 세르잔님 에게서 얻어왔습니다.
설명 갑니다~~
토니스타크의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는 스크럴 전쟁 이후에 토니에 몸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니는 익스트리미스 보다 더욱 강력한 슈트를 만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블리딩 엣지 슈트입니다.
블리딩 엣지 슈트는 익스트리미스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토니 스타크의 몸속에 보관되어 있다가 토니가 정신으로 명령을 내리면 구체화됩니다. 이 슈트는 다른 슈트에 비해서 다양한 모양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며, 일상복이나 잠옷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슈트입니다.
블리딩 엣지는 뉴로키네틱 형태상의 나노 입자들이 사용자의 명령에 따르는 것으로 익스트리미스 슈트와 다르게 촘촘한 근육조직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내구성이 더욱 강해졌으며 자체적으로 수리도 빠르게 한다고 합니다.
블리딩 엣지의 가장 큰 기능은 사용자의 생각만으로도 모든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마치 그린랜턴이 자신의 의지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죠. 이 기능은 토니를 거의 초인과 가깝게 만들어주는데요. 온갖 무기를 비롯해 갑옷의 재질까지 바꿀 수 있는 사실상 최고의 슈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탑재한 슈트라서 그런지 아크 원자로의 산출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후에 만다린의 음모로 아이언맨은 은퇴를 선언하고 몸에서 제거해버린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토니의 몸속에 있다가 토니의 생각만으로 구체화되는 모습입니다
근육조직이 굉장히 촘촘해 강한 내구력과 치유력을 가진 슈트입니다.
아머 블레이드(Armor Blade) 형태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아머 복싱 글러브(Armor Boxing Glove) 형태입니다.
아머 디펜서(Armor Defense) 형태입니다.
리펄서 캐논(Repulsor Cannon) 형태입니다.
아머 리펄서 라이플(Armor Repulsor Rifle) 형태입니다.
아머 멀티 블라스트(Armor Multi Blast) 형태입니다.
다음 소개할 수트는 디스트로이어수트입니다.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는 피어 잇 셀프 (INVINVIBLE IRON MAN FEAR ITSELF)에서 나온 아머로 토니 스타크와 오딘이 서펜트와 맞서기 위해 만든 강력한 아머입니다. 이 아머는 아스가르드의 기술력과 오딘의 강력한 마법 능력이 합쳐진 아이언맨 아머 중 가장 강한 아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딘은 천둥의 신 토르의 아버지이자 신중에 신입니다.)
물론, 너무나 강력한 아머라 한 번 이상 사용한 적은 없는 아머입니다. 그럼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펜트의 출현과 아이언맨의 좌절!
어느 날 공포의 신 서펜트의 종인 Worthy가 되는 망치들이 전 세계 곳곳에 추락하게 되고, 이 망치를 든 그레이 가고일은 Worthy 그레이 가고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린 가고일입니다! Worthy는 공포를 퍼뜨리는 존재로 그 누가 망치를 잡더라도 그레이 가고일처럼 엄청난 능력과 함께 좌절과 공포를 선사해주는 물질인 것 같습니다.
그레이 가고일은 예전에도 아이언맨을 돌로 만들 수 있었지만, 이 망치를 들고나서부터는 더욱더 힘이 강화가 되죠. Worthy 그레이 가고일을 막기 위해 출동한 아이언맨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은 Worthy 그레이 가고일에 의해 돌로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그린 가고일로 인해 돌로 변하게 됩니다. 메두사의 능력과 비슷하네요!
아이언맨도 속수무책으로 깨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강력한 힘에 상대가 되질 않는군요!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는 최신 아머 브리딩 엣지을 이용해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도 Worthy 그레이 가고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자신과 평소에 친분이 있던 디트로이트 스틸의 파일럿 존슨까지 잃어버리죠.
Worthy 그레이 가고일에게 무참하게 깨진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인 자신의 무능함을 뼈져리게 느끼며, 그동안 끊었던 술을 다시 마시기 시작합니다. (원래 토니 스타크는 알코올 중독이었다고 합니다.)토니는 술에 취한 채 아스가르드로 찾아가 오딘에게 자신이 Worthy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 수 있으니 도와달라고 술주정을 부리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우리의 친절한 오딘? 은 토니를 아스가르드의 모든 무기를 만드는 최강의 대장간으로 데리고 가지만, 아스가르드의 난쟁이들은 아이언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죠. 하지만, 토니는 자신의 리펄서 유닛을 보여주고 난쟁이들의 호감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난쟁이들은 장인들로 인종에 관계없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합니다.)
술주정하는 토니 스타크에게 친절하게 나타난 오딘의 모습입니다!
물론,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를 만드는 와중에 토니와 난쟁이들은 심한 주먹다짐까지 하면서 찐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리펄서 유닛을 보여주고 난쟁이들에게 호감을 받아내지만... 토니의 능력을 봤지만, 난쟁이들은 토니를 그리 신뢰하지 않습니다. 결국 주먹다짐까지! 그리고 사이좋게 술을 마시는 모습입니다. 역시 남자는 싸우고 술한잔 마시는게 최고죠!어찌 됐든, 난쟁이들은 오딘에게 부탁을 해 우르로 용광로에 오딘의 축복을 내리고 토니에게 용광로에 뛰어내리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끓어오르는 용광로에 뛰어내리라고 하다니...)
맨몸으로 뛰어들라고 말하는 난쟁이들에게 토니는 "자신을 위한 무기는 이 슈트뿐이다"라고 말하며,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채 용광로에 뛰어들죠.
그리하여 용광로에서 나온 토니는 아이언맨 최강의 슈트 아이언 디스트로이어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 당시 이 아머의 외형이 아스가르드를 수호하는 디스트로이어와 많이 닮았기 때문에 이름이 아이언 디스트로이어로 불리게 되죠!)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채 우르로 용광로에 몸을 던지는 토니 스타크의 모습입니다! 용광로에서 나온 아이언맨의 외형이 멋진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로 다시 태어난 아이언맨!
이 아머를 입은 토니는 Worthy과 서팬트들을 가뿐하게 물리치고 지구를 공포로부터 구해내게 되죠. 이후 이 아머에 오딘이 걸었던 성스러운 마법은 풀리고, 겉에 도금이 된 우르로 코팅은 다시 때어내고 난쟁이들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너무나 강력한 아머라서 일회용으로 그친 것 같아 보입니다.
스파이더맨에이어 아이언맨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