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밤늦게 공부하면서 내 친구였던 신해철의 'FM음악도시' ... 대학다니면 들었던 고스트스테이션...내 인터넷 아이디의 오리진 '날아라 병아리' 항상 내 방 한켠을 지키던 넥스트 앨범들..
저번주 주말내내 인터넷 새로고침하며 아무일 없기를 바랬는데
오늘 일이 바빠 인터넷 뉴스도 확인 못하고 아무일 없기를 바랬는데...
그동안 즐거웠어요 마왕 늘 저기서도 행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