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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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통해 세상을 알아간다. 세상도 사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있다. 주변에서 흔히들 말하고 있는 치료법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몰라서 안하는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는건 아는데 스스로가 안된다고 번복하기 때문이다. 안된다고... 놓아버리면, 정말 거기서 끝이다.
그 이상의 나락은 그저 당신에겐 쾌감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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