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론이란 영화의 한 장면인데요. 이번 사건도 저런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 발각후 얼굴 몇대 맞으니 도둑은 저항 한 것도 아니고 바로 도주.. 글구 도망가는 좀도둑을 주인집 아들이란 사람이 저런 식으로 쫓아가서 폭행 쓰러진 도둑을 건조대와 혁대를 이용해 계속 폭행 도둑 뇌사...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 자꾸 사람들은 만약 만약 이러면서 그러는데... 판결을 할때 만약도 고려를 해야 되나요 ? 아니죠. 있었던 사실을 가지고 판결을 하는 건데... 팩트는 흉기가 없었다 이거고 도둑은 도주만 했지 저항을 안 했다 이겁니다. 그걸 그리 폭행해서 사람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만들었는데 이게 죄가 없다고 한다면... 제 생각은 이런데 제 생각에 동조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