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독일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오후 3시를 회사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간으로 본다. 하루 8시간만 채우면 '핵심 근무시간' 전후로 출퇴근 시간을 크게 따지지 않는다.그래서 베를린의 퇴근길 러시아워는 오후 4~5시께다.중소 정보통신(IT) 기업에 다니는 마르코(37)는 "코어 타임만 지키면 윗선에서 초과근로를 요구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재미있는 테마를 발견했을 때, 집중하고 싶을 때, 자기성취를 위해 시간 투자를 하고 싶을 때 초과근로를 한다"고 했다. 주소 http://media.daum.net/issue/781/newsview?issueId=781&newsid=20141029134009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