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구구크러스터 님의 요청에 따라 아이언맨에 관해 소개하고
슈트 2가지정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과 정보는 세르쟌님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아이언맨의 본명은 앤소니 에드워드 토니 스타크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발명과 기계 공학에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로 15세에 이미 MIT 공대에 입학하여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던 천재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21세가 되었을 무렵 부모님들이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스타크 산업을 물려받게 되죠. 스타크 산업을 물려받은 토니 스타크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경영을 하며, 불과 2~3년 사이에 스타크 산업을 미국 정부에 무기와 군수품을 납품하는 거대 기업으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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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탄탄대로를 걷던 토니 스타크는 어느 날 군수품 공급을 감독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가게 되는데, 베트콩 반군에게 심장에 치명상을 입은 채 그들의 포로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는 베트콩들에게 무기를 만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가슴에 박힌 총알을 빼내고 무기를 만드는 노예로 전락해버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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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에게 잡혀갔다는 설정은? 영화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텐 링즈라는 테러 조직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이언맨이 만들어졌을 당시 시나리오 상 주로 소련과의 싸움이 잦았는데요. 이후 소련이 패망하게 되면서 아프가니스탄으로 바뀌게 된 것이죠.
토니 스타크는 물리학자 인센과 함께 베트콩 들을 위한 무기를 만들며, 틈틈이 독창적인 슈트를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이 슈트는 오로지 토니의 심장박동 조절장치로만 움직일 수 있는 슈트로 훗날 마크1로 알려지게 되는 슈트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마크1이 완성되던 날 인센과 함께 베트콩들에게서 탈출하게 되는데, 이 와중에 안타깝게 인센은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토니는 혼자 정글을 헤매다가 미 해병대 제임스 로디스를 만나게 되면서 극적인 탈출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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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마크1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슈트를 만들게 되는데, 그가 이렇게 슈트를 만들게 된 이유는 대중들에게 슈트를 비싼 값으로 팔기 위해서였죠. 그러나 슈트가 완성되면 될수록 슈트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토니는 대중들에게 팔 생각을 접고 비공개적으로 이용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슈트가 바로 마크2로 토니는 이 슈트를 더욱 가다듬는 중 우연히 테러를 보게 되면서 처음 슈트를 사용하게 되죠.
사실 토니 스타크가 테러를 막은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분노가 컸기 때문으로, 어찌 보면 그들에 대한 화풀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일이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끌게 되면서 순식간에 마크 2가 영웅이 되어버리자, 토니는 마음을 바꾸어 먹고 테러와 싸우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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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토니는 테러와 싸움을 할 때는 아이언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는 스타크 기업의 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토니는 통 크게 맨해튼 저택을 어벤져스에게 기증하며, 어벤져스의 설립 멤버가 되어 크게 활약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토니는 잔디를 깔아주고 학교에 들어가듯이 어벤져스 멤버에 들어간 게 아니라 실력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즉, 맨해튼 저택을 기증한 것은 오로지 토니의 호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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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에 빠진 토니 스타크와 아이언 몽거
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슈트를 더욱 개량하고 보완하며, 수많은 슈트를 만들어 악당들과 많은 싸움을 하게 되는데요. 어느 날 토니는 자신이 만든 무기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작 본인은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데, 그의 회사가 사람들의 생명을 우습게 날려버리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죠. 결국 토니는 스타크 기업의 군수품 생산을 중단하고 비군사적인 분야로 산업을 바꾸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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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토니 스타크가 개인적인 일로 알코올 중독에 빠져 회사를 등한시하게 되자, 기업가 오버 다이아 스테인이 회사의 통제권을 장악하게 되면서 토니를 쫓아 버리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토니의 알코올중독 증세는 더욱 심해지게 되고, 그는 더 이상 아이언맨으로서의 활동도 못하게 되죠. 그러자 그의 절친 로디스가 군대를 떠나 토니의 곁으로 오게 되는데요. 평소 아이언맨을 동경하던 로디스는 이참에 토니 대신 아이언맨으로서 활동하며, 토니를 돌보게 되죠.
사실 토니 스타크가 테러를 막은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분노가 컸기 때문으로, 어찌 보면 그들에 대한 화풀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일이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끌게 되면서 순식간에 마크 2가 영웅이 되어버리자, 토니는 마음을 바꾸어 먹고 테러와 싸우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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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토니는 테러와 싸움을 할 때는 아이언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는 스타크 기업의 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토니는 통 크게 맨해튼 저택을 어벤져스에게 기증하며, 어벤져스의 설립 멤버가 되어 크게 활약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토니는 잔디를 깔아주고 학교에 들어가듯이 어벤져스 멤버에 들어간 게 아니라 실력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즉, 맨해튼 저택을 기증한 것은 오로지 토니의 호의죠. 역시 갑부란.. 부러운 녀석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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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에 빠진 토니 스타크와 아이언 몽거
그 모습을 곁에서 보던 토니는 자신의 망가진 모습에 크게 실망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 현실에서는 그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먼저 로디스는 아이언맨 투구가 토니에게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 심한 두통에 시달렸었는데, 아이언맨을 갈망하는 그의 마음과 두통이 합쳐지면서 점차 악하게 변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로디스는 토니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적의를 자주 들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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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토니는 자신의 알코올 중독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 단순한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도 로디스의 적게 심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자, 토니는 참지 못하고 새로운 슈트를 만들어 로디스의 병을 치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토니를 회사에서 쫓아낸 장본인 오버 다이아 스테인도 토니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면서, 그와 대항할 새로운 슈트 아이언 몽거를 만들어내게 되죠.
아이언 몽거는 토니가 베트콩에서 만들어낸 마크1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슈트로 압도적인 크기와 무장으로 시종일관 아이언맨을 압도했는데요. 결국 아크 원자로의 불안정으로 인해 아이언맨에게 패하게 되죠. 그리고 오버 다이아 스테인이 스스로 자살함으로써, 이 싸움은 끝을 맺게 됩니다.
사실 아이언맨 이야기는 영화 아이언맨1을 보신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아는 이야기이실 겁니다.
다음은 슈트에 관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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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슈트는 토르버스터입니다.
어벤져스2 예고편 보신분들이라면 헐크버스터는 다들 알고계실텐데
토르버스터는 생소하실꺼에요
바로 설명갑니다.
토르버스터 슈트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천둥의 신 토르와 싸우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슈트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들 알고 계시는 헐크버스터와 이름은 많이 비슷하지만 생김새와 쓰임새가 아주 다른 슈트입니다. 그럼 먼저 토니가 토르버스터를 만든 배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슬로코비아라는 지역에 아스가르드의 신이자 천둥의 신 토르를 섬기는 집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 집단이 위험집단이라 생각하고 이 집단을 학살해버리는 사건이 생깁니다. 아스가르드의 있던 토르는 자신을 섬기던 신도들의 죽음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지상으로 내려와 폭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군대가 몰살 위기에 처해지자 아이언맨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아이언맨과 토르는 대치하게 되지만. 아이언맨은 닥터둠 (판타스틱4에 나오는 악당입니다. 아마 무슨 꿍꿍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언맨을 도와준 걸로 보입니다.) 의 호출을 받고 귀환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이언맨과 마주보고 서있는 토르는 흔히 알고 계시는 일반토르가 아닌
토르의 아버지의 오딘의 힘을 받은 오딘포스토르입니다.
일반 토르보다 수십배는 더강하다고 알고있습니다.
ps. 토르의 종류는 토르- 오딘포스토르 - 룬킹토르 3가지입니다.
밑에 사진이 오딘포스토르입니다.
닥터둠은 토르(토르는 천둥의 신으로 굉장히 강한 신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히어로들은 상대가 안되는 신이죠)를 보통 슈트로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슈트 제작에 쓰라면서 아스가르드에서 가지고 온 영적 에너지를 아이언맨에게 넘겨줍니다. (어떤 곳에서는 토르가 준 수정이라고 하고 또 어떤 곳에서는 닥터둠이 준 수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닥터둠을 채택해서 썼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그럼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영적 에너지를 받은 토니는 모든 사람들의 우려와 만류를 뿌리치고 슈트 제작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영적 에너지를 아크 원자로에 담은 토르버스터를 만들어 냅니다.
토르버스터 입니다.
토르버스터의 위용은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토르를 상대하기 만든 슈트답게 토르의 마법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토르 망치인 묠디르도 통하지 않게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토르의 힘만 낭비하게 만들었을 뿐 토르를 멈추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토르는 정신을 차리고 이 사건은 일단락 지어진다고 합니다.
이 토르버스터는 토르와 싸울 때 한 번만 사용되었지만, 이후에 만들어지는 디스트로이어 슈트의 원형이 되는 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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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해드릴 슈트는 최근 아이언맨이 가장애용하는 슈트로 알려져있는
블랙앤골드(퍼티) 슈트입니다,
설명갑니다~
아이언맨 슈트정리 아이언맨 최초의 액체금속 아머 퍼티(Putty) 아머
퍼티아머는 아이언맨 기존의 골드 앤 레드 아머의 이미지를 마블 나우에서 처음으로 블랙 앤 골드 아머로 바꾼 새로운 디자인의 아머입니다. 그래서 블랙 앤 골드 아머라고도 불립니다.
아이언맨하면 골드 앤 레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 아머는 아이언맨 펜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검은색보단 빨간색이 더 이쁘네요.
퍼티아머의 재질은 액체금속으로 유동성이 뛰어나며 형태를 굳히기 전에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를 띄지만 형태를 굳히고 나면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아머입니다. 아주 가볍기 때문에 서류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으며, 물질이 액체이기 때문에 착용과 해제가 빠릅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서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손쉽게 입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서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손쉽게 입을 수 있습니다.
안티 일렉트릭 카운터 메저 실드라는 것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장비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티 일렉트릭 카운터 메저 실드는 레이저와 전기 공격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90프로 가까이 투명해질 수도 있습니다. 액체라서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상대방의 모습을 스캔해서 스캔한 모습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퍼티 아머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퍼티아머위에 또 다른 아머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죠. 대량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다른 갑옷을 겹쳐 입었을 때는 헐크버스터의 파워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뜬금없는 질문인데 세수하실때 어떻게하세요??
제가 얼굴이 넓어서 그런지 세수할때 옆면(광대,구렛나루쪽)에 계속거품이 뭍어져서 나오는데
자극없는 세수방법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