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甲

뿌얄형 작성일 14.11.12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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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 사실 제가 누구 말도 듣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말도 안 듣고 엄마 말도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검사님 말만 들으면 우리 엄마가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 못 가겠어요"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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