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높이는 법

에이시파 작성일 14.11.12 2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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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국가 스웨덴은 최근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임신의 주체는 여자"라는 점에서 착안 여자가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초강력 조치 실시.



# 상황 #


33세 김봉희(고졸,여)는 회사도 다니기 싫고, 점점 늘어가는 주름살에 고민이 많아, 배란일에 인근 나이트 클럽으로 향함, 돈 많이 보이는 남자(유부남이던 싱글이던 상관 없음)에게 접근, 2차를 나가 석섹스.


임신 성공.


임신이 된 것을 뛸뜻이 기뻐하던 김봉희는 곧장 구청에 가서 임신사실을 신고하고 남자를 나이트에서 만난 박호구(35세, 대기업 회사원)를 지목.. 구청에서는 즉각, 박호구를 호출 유전자를 확보, 김봉희가 출산에 성공하자 유전자를 대조 아이의 아빠임을 확인한 후, 월급에서 박호구의 연봉 6천만원의 1/3에 해당하는 2천만원을 양육비 강제 인출하여 김봉희에게 지급.


김봉희가 또 다른 남자(김호구)에게 접근하여 둘째 임신에 성공하였으나 알고보니 남자가 겉만 번지르르한 백수여서 양육비를 출산할 수 없자, 구청에서는 김호구의 재산을 추적 압류하고 양육비를 출고해감. 만약 김호구가 재산이 없으면 최저 양육비를 국가 세금으로 지급.


김봉희는 월 300만원대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직업란데 당당하게 "엄마"라고 기록. 각종 특권을 누리기 시작.. 월세방에 살고 있던 김봉희는 정부 소유의 초저가 임대 아파트 최우선 공급 자격을 얻어 주거 해결.


아이들은 아빠는 다르지만 본인의 성을 따라감.


주말에는 놀아야 하니 아빠들을 호출 아이를 맡겨버림.  만약 주말에도 아이를 맡아주지 않으면 법원에서 아빠의 의무를 위반 했다고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및 수차례 위반시 구속


당당히 엄마가 된 김봉희는 인근 대학에 정원외 입학 자격 획득으로 애둘을 데리고 학교 앞 탁아소에 맡기로 대학교육을 받음.  엄마가 멍청하면 애들도 멍청해지기 때문에 내린 정부의 특단의 조치.


김봉희는 셋째 임신도 시도했지만 실패, 셋째 임신 성공한 다른 노처녀 개부럽, 3째를 임신하는 순간부터 가사 도우미(월 6시간)을 무료로 쓸 수 있는데다, 자동차 구입시 세금도 완전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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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웨덴의 실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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