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시물을 올린 의도는 여학생의 지적보다는(솔직히 생각도 못했음)
훈훈한 일이라고 생각되어 올렸는데, 여학생의 행동에 다들 지적을 하시네요.
수능이 정말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고 실수해서는 안되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수능이 정신머리 없는애들 평가하는곳도 아닌데 말이죠.
여기 짱공유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절대 이해안가는 실수를 단 한번도 한적없이 사셨던 분들이 짱공유에는 아~주 많은듯 합니다. 자랑스럽네요.
보는 눈이 달라서 여학생의 지적도 하는거라 생각드는데, 얼마나 그렇게 절대 큰 실수없이 사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그냥 이 게시물 말고도 한국에서의 어느 사건.사고.좋은일이라도 너무 삐딱하게 보는면이 많은것 같아 조금 답답하네요.